중국 교통운수부 과학연구원이 13일 발표한 11월 중순의 중국 운송생산 지수에 따르면 중국 경제 운행이 차츰 정상상태를 회복하면서 11월 중순의 중국 운송생산 지수가 기본상 안정을 유지하여 전년 동기대비 2.9% 하락한 173.6이며 그 하강폭이 10월과 기본상 평형을 유지했다. 화물운송 지수가 비교적 빠른 성장 추세를 이었으며 려객운송지수가 계속 회복 구간에 처했다.
결과적으로 볼 때 화물운송지수가 비교적 빠른 성장추세를 유지하여 7개월 련속 플러스 성장을 실현했다. 려객운송지수는 전년 동기대비 24.5% 하강된 126.9였다. 현재 중국 코로나 사태가 산발적인 상태에 처해있으면서 사람들의 외출에 일정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 운생생산 지수는 철도와 도로, 수로, 민항 려객과 화물 운송량을 기초 지표로 가중 합성되며 교통운수 업종의 전반적 운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지수는 종합지수 그리고 려객운송, 화물운송 두 종목 지수로 구성된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