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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신형 지혜도시 건설 및 발전 전국 백강현에, 길림성 유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2.24일 11:33



중국정보화연구및촉진넷, 국형지혜도시과학기술연구원, 련합태호국제인터넷 블록체인 등급평가 등 권위기구에서 일전에 발표한 《2019-2020년 중국 신형 지혜도시건설 및 발전 종합영향력 평가 결과 통보》에 따르면 연길시가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백강구(현)(百强区县)에 진입한 도시로 순위 74위에 이름을 올렸다.

근년래 연길시는 정무봉사 상업경영 환경 건설을 부단히 제고하고 ‘기구 간소화와 권한 이양, 감독관리 혁신, 고효률 봉사(放管服)’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정무봉사 령역에서 ‘인터넷+정무봉사’ 플래트홈에 의탁하여 디지털화 정무봉사 수준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렸다. 2019년 12월, 연길시는 연변조선족자치주를 대표하여 전 성 제1차 공정건설 대상 심사허가 제도개혁 시점에 참가하였으며 심사허가 사항 정리, 심사허가 절차순서 조정, 일처리 요건 간소화, 심사허가 기한 줄이기를 통해 공정건설 대상 심사허가 효률을 대폭 높였다.

올해 12월에는 기업과 군중의 ‘원스톱(一站式)’ 일처리 체험을 높여주기 위하여 연길시는 1,278항목 행정 심사허가와 공공봉사 등 사항을 ‘한 창구에서 일보기(一窗办理)’에 포함시켰으며 연길시정무대청에서도 ‘원스톱’ 행정 심사허가 봉사를 전개하여 군중과 기업의 편리를 크게 도모해 주었다.

또한 정무봉사 종합업무 플래트홈에 의탁하여 ‘한 창구에서 접수(一窗受理), 한차례 고지(一次告知), 한 네트워크에서의 모두 해결(一网通办) 등 쾌속적이고도 유효한 봉사를 실현하였다. 편민봉사면에서 연길시는 알리페이 시민중심 플래트홈으로 전기세, 물세, 가스비, 유선텔레비죤 비용, 인터넷 비용, 유선전화기 비용 등 APP 온라인 납부를 가능하게 하여 시민들은 알리페이 계정과 전화카드, 물세카드 등을 련동하면 한개 계정으로 여러가지 비용을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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