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명박 자료사진
최근 리명박 한국 전 대통령이 수감되여 있던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집단 감염사태가 발생했다. 28일 기준 루적 확진자수는 748명이다. 28일 오전 대량의 경찰차와 공무용 차량이 투입되여 345명 경증 환자 혹은 무증상 감염자들을 경상북도 북부 제2교도소로 이송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올해 78세인 리명박 전 대통령의 검사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한국 구치소내 확진자 이송(news 1)
한국 련합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한국 법무부는 28일 서울 동부구치소는 27일 제2차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1689명에 대해 제3차 전수 검사를 진행했다. 결과 233명의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왔다. 이에 따라 동부 구치소내 루적 확진자수는 748명으로 확대되였다.
한국 구치소내 확진자 이송(한국 련합통신사)
경증 혹은 무증상 감염자에 대해 전담 의료진은 생활치료센터의 표준에 따라 관리하고 중증 환자는 방역당국의 협조를 받아 즉시 전담병원에 입원시키는 조치를 취했다.
한국 구치소내 확진자 이송(news 1)
구치소 외 리명박 사저에서도 감염이 발생했다. 24일 기준, 경호원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수감되여 있는 서울 구치소에서도 감염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23일 저녁,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사결과는 음성으로 나왔다.
/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