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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잔액 은행카드 해지하지 않아도 될가?...일찍 알았더라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30일 15:42
  지금 우리가 외출 시 대부분 이동지불 방식을 리용하고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여 많은 문제를 해결하지만 아직도 개별 지불 앱은 여전히 은행카드와의 련동을 요구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한 두장의 방치해둔 은행카드가 있을 겁니다. 비록 카드 안에 돈은 없지만 해지하지 않고 그냥 남겨두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런 카드는 “더블 제로 카드”라고 한다.

  은행카드는 신용카드와 저축카드 두가지로 나뉜다. 카드의 종류에 따라 미해지로 인해 따르는 후과도 다르다.

  무잔액 은행카드 해지하지 않으면 어떤 후과?

  1. 저축카드

  만약 당신의 카드가 저축카드이고 오래동안 사용하지 않았지만 카드 내에 약간의 잔액이 있다면, 례를 들어 잔액이 300원 미만이면 은행에서는, 년간 소액의 관리비용 (일반적으로 매년 10원)을 잔액이 소진될 때까지 빼간다.

  만약 우리가 문자 서비스를 개통했다면 매달 관련 서비스 비용을 제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카드에 돈이 남아 있으면 은행에서는 잔액이 없을 때까지 빼간다. 하지만 채무는 생기지 않는다.

  잔액을 전부 제하고 나서 6개월 무거래 (은행마다 기한이 다르다)상태라면 “휴면 카드”로 전환된다. 이렇게 되면 돈을 찾을 수도 없고 받을 수도 없다. 이 카드를 다시 사용하려면 반드시 은행에 가서 활성화 절차를 밟아야 한다.

  2~5년 이상 (은행별로 기한 차이가 있다)사용하지 않으면 해당 계좌는 자동으로 청산되거나 해지된다. 다수 사람들은 소액의 손실만 볼 뿐이다.

  때문에 저축카드일 경우 카드에 돈이 없고 해지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향후 은행에 많은 채무를 질 걱정이 없다.

  하지만 소지하고 있는 카드가 신용카드라면 성질이 완전히 달라지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2. 신용카드

  사용하지 않는 신용카드를 해지하지 않으면 년금이 발생하고, 만약 발생하는 년금을 제때에 반환하지 않으면 기한을 넘기게 되며, 기한을 넘기면 벌칙 금리가 생기고, 시간이 길수록 늘어난다. 게다가 상환기한을 넘기면 개인신용에 영향을 주게 되고 신용불량은 각종 대출수속에 영향을 주게 된다.

  신용카드 말소는 카드 말소와 계좌 말소로 나뉜다. 카드를 해지할 경우, 카드 자체만 말소될 뿐 사용자의 은행 내 정보는 지워지지 않는다. 나중에 다시 이 은행의 신용카드를 사용하려고 한다면 직접 은행에 전화를 걸어 새 카드를 신청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런 자료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만약 계좌를 해지할 경우, 사용자의 은행 내 모든 정보가 삭제되고 앞으로 다시 이 은행의 카드를 사용하려면 반드시 신청서류를 새롭게 제출해야 한다. 은행의 비준을 받은 후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고 신청이 거부될 수도 있다.

  신용카드를 말소할 때 반드시 신용카드로 인해 발생한 모든 빚을 청산해야 하고 동시에 신용카드 내에 초과지불금이 있어서는 안되며 카드에 초과지불금이 있을 경우 카드를 해지할 수 없다. 신용카드를 해소할 경우 은행의 신용카드 고객센터에 직접 전화해 사용자의 정보를 확인한 후 해지절차를 밟을 수 있다.

  신용카드는 해지 신청을 한후 더이상 사용해서는 안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정상적으로 해지될 수 없다. 해지 신청 45일 후 은행에 전화를 걸어 성공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카드를 성공적으로 해지했다면 반드시 낡은 카드 뒤면의 자기띠를 따라 잘라냄으로써 카드의 도용을 방지해야 한다.



  미활성화 신용카드 취소해야 하나요?

  일반 신용카드는 활성화하지 않으면 년간 사용료가 발생하지 않지만 일부 고급 신용카드 경우 이를테면, 화이트 카드일 경우 활성화하지 않았더라도 년회비가 발생한다.

  카드를 발급받기만 하면 활성화 여부와 관계없이 우리의 신용보고에 구현되고, 신용한도의 총액 한도를 점용하게 되며 일단 연체상환 기록이 있으면 개인신용에 영향을 주게 된다

  때문에 활성화되지 않은 신용카드라고 해도 사용하지 않으면 해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므로 함부로 카드를 발급받지 말고 카드를 활성화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취소할 것을 권장한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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