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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학령전 교육, 재학생수와 취학년령아동수 비률 87.03%에 달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11일 15:19
  서장자치구교육청 수치에 따르면 2020년 년 말에 이르기까지 서장 학령년 교육의 재학생수와 취학년령아동수 비률(毛入园率)이 87.03%에 달해 2011년보다 52.03% 향상되였다고 한다.

  장기간 학령전 교육에 종사해온 라싸시 강선유치원 원장 거쌍바댄은 서장 학령전 교육의 급속한 발전을 직접 체험했다. 그는 “10년간 서장 학령전 교육에는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다. 국가에서 서장의 학령전 교육을 높이 중시하고 부단히 투입을 확대한 데서 10년 전 전 서장에 200개도 안되던 공립유치원이 현재는 2000여개에 달했다.”라고 감탄했다.

  2012년 이래 서장은 60억 7300만원에 달하는 유치원 건설 자금을 투입했다. 현재 서장의 유치원수는 299개에 달하며 2011년에 비해 10.1배 늘어났다. 재학 유치원생 수는 15만 934명에 달하며 10년간 약 2.6배 늘어났다.

  “서장의 학령전 교육 배치가 날따라 개선되고 있고 인구변화추세와 신형 도시화발전의 수요에 주동적으로 적응하여 시, 현, 향, 촌 4급 학령전 교육체계를 힘써 구축하고 있다.” 서장자치구교육청 당조성원 주빈은 자치구는 농목구 유치원건설공정 등 중대 전문항목을 다그쳐 실시했을 뿐만 아니라 학령전 교육을 자치구 15년 무료교육에 편입시켰다고 밝혔다.

  료해에 따르면 서장의 도시와 농촌 학령전 무료교육은 전부 재정보조범위에 편입되였다고 한다. 그외 모든 농목민 자녀와 도시와 진의 곤난가정자녀를 ‘3가지 제공(숙식 제공, 기본학습비용 제공)’ 보조정책범위에 넣어 12만 4300명의 유치원생이 그 혜택을 받고 있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4861.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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