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인민정부 보도판공실은 19일 '흑룡강성 코로나19 대응 예방 및 통제사업' 뉴스공개회 제60회를 열었다. 회의에서 성 질병예방통제센터 부주임 손외는 음력설 명절은 응당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고 친척과 친구들을 방문하는 날이지만 현재 전염병발생상황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예방, 통제 형세가 여전히 준엄하다면서 매 사람 모두 자신이 '건강 제1책임자'이므로 개인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손외는 현재 우리 성의 전염병예방통제가 중대한 시련에 직면했다고 말했다. 특히 음력설이 다가오고있고 인원류동성이 크며 집중성활동 특히는 실내활동이 늘어나 전염병전염병의 전파위험이 더욱 커지고있다. 2020년 12월 이래, 우리 성을 포함한 여러 성에서 련이어 전염병 발생이 발생했는데 전염병 발생상황은 모두 농촌지역 혹은 도시와 농촌의 접경지역에서 발생했다. 농촌 방역은 현재 전염병 발생의 중점중의 하나이므로 더욱 강유력하고 질서적이며 과학적인 조치를 취해 전염병 확산이 농촌지역으로 번지는 것을 방지할 것을 절실히 필요로 한다.
우선 "꼭 필요한 일이 아니면 외출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특히 경외 및 국내 중 위험지역을 피하고 성외나 본 지역밖에 나가는 것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친척과 친구들을 적게 방문하고 인터넷을 통해 세배하는 방법을 제창하며 또한 불필요한 외출을 줄이고 인원의 류통량을 줄여 류동과정에서 감염되는 위험을 감소시킨다.
다음 농민 친구들은 명절을 쇠는 새로운 문명한 기풍을 수립하는 것을 제창하고 상을 차려 손님을 초대하지 않으며 다른 집에 가지 않고 모임을 맺지 않으며 회식을 하지 않아 전염병의 전파 위험을 줄인다. 특히 사람이 많고 공기 순환이 잘 안 되는 공공장소에는 가지 말 것을 권한다.
마감으로 우리는 반드시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제때에 손부위의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외출할 때 다른 사람과 1 미터 이상의 사교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특히 발열, 기침 등의 증세가 나타날 때 가까운 진료실로 달려가 진찰을 받고 14일 내 거류사 및 접촉사를 스스로 알려줘야 한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