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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아르세 볼리비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29일 13:23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월 28일 저녁 루이스 아르세 볼리비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볼리비아 수교 36년 이래, 량국 관계가 온건하게 발전했다. 특히,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 집권 기간 쌍방의 고위급 왕래가 밀접했고 경제무역협력이 신속히 확대되었으며 다자간 사무에서도 양호한 협력이 있었다. 코로나19 폭발 후, 중국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볼리비아의 방역에 물자와 기술지원을 제공했다. 중국은 볼리비아와 백신협력을 강화하고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 볼리비아의 방역투쟁을 지지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시종일관 볼리비아를 좋은 친구와 좋은 파트너로 간주했고 중국-볼리비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고도로 중요시했다. 중국은 볼리비아가 자국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을 모색하면서 볼리비아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 지수를 끊임없이 향상시키는 것을 지지한다. 중국은 볼리비아와 정책적인 소통과 조율을 강화하고, 국정운영 경험을 교류하고 서로 참조하고, 정치적인 상호신뢰를 심화하고, 서로를 지지할 용의가 있다.

  아르세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볼리비아와 중국의 전통 친선이 깨뜨릴 수 없이 견고하다. 볼리비아는 중국과의 형제와 같은 두터운 정을 소중히 여기고 진심으로 중국과 공고하고 밀접한 관계를 이어가기 바란다. 중국이 볼리비아의 코로나19 방역에 제공한 소중한 지지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중국의 도움을 받기 바란다. 볼리비아는 중국과 전략의 접목을 강화하고 각 분야 협력을 심화하며 볼리비아-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새로운 수준으로 격상시킬 용의가 있다. 볼리비아는 중국과 함께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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