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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흑룡강성 사회 전기 사용량 천억 단계 넘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2.09일 10:42
 



 기자가 발전과 계획위원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2020년 우리 성은 코로나19사태의 영향을 극복하면서 전력이 안정하게 운행되도록 확보한 데서 전 사회의 전기 사용량은 1년간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으며 전기 사용량은 천억 단계를 넘은 1014.4억킬로와트/시에 달해 동기 대비 1.89% 늘어나 사상 최고치를 기록, 기업이 재가동하고 생산을 회복하도록 힘있게 지지함으로써 경제발전이 안정한 가운데 상승하도록 적극 촉진했다.

  2020년 흑룡강성 발전과 개혁위원회는 전력의 시장화 개혁을 가속화 실시해 시장화 전력 공급을 추진하고 외부로 전력을 수송하는 규모를 확대했으며 기업이 전기를 사용하는 원가를 낮추었다. 전 성 전력의 시장화 거래효과가 뚜렷했으며 발전기업이 외부로 전력을 수송하는 시장거래에 적극 참여해 전 성의 외부 전력수송량이 100.4억킬로와트/시를 실현했는 바 이는 지난해보다 4.69% 늘어나 사상 최고치를 기록, 발전기업이 30.8억원에 달하는 영업수입을 증가했다. 동시에 코로나19사태의 영향을 적극적으로 극복해 비대면 거래를 실현하고 고과, 계약전기사용량의 조정 등 방식을 면제해 발전기업과 전력 사용호간에 직접 거래한 전기량이 167.4억킬로와트/시에 달하도록 적극 추진해 6.52억원에 달하는 기업의 전기 사용 원가를 낮춰주었다.

  청정에너지의 발전 경로를 개척해 프로젝트의 투자환경을 최적화했으며 우리 성의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건설이 뚜렷하게 가속화된 가운데 청정에너지 발전기계의 설치 규모를 대폭 제고했다. 2020년 흑룡강성 발전과 개혁위원회는 청정에너지 프로젝트를 100대 프로젝트에 넣어 집중적으로 추진했으며 프로젝트의 초기작업을 가속화시켜 프로젝트 건설에 전력을 다했다. 부분적 청정에너지 발전 프로젝트는 당해에 비준을 받아 그해에 곧 가동돼 발전을 하기도 했다. 전 성적으로 119만킬로와트/시를 발전할 수 있는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 기계설비를 설치했는 바 이는 지난해보다 13.4% 늘어났다. 발전기계의 설치규모도 천만원 킬로와트/시에 달한 1004만킬로와트에 달해 에너지 공급구조가 한층 최적화됐다.

  청정에너지의 리용률을 제고하기 위해 흑룡강성 발전과 개혁위원회는 청정에너지 발전기업이 성과 구역의 범위를 벗어나 거래하고 전력을 직접 거래하며 청정에너지에 관한 공급 거래, 현물거래 등 거래방식을 충분히 리용하도록 적극 지지하는 한편 발전기계의 운행방식을 과학적으로 배치해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초과해 생산하거나 만부하로 생산하도록 확보했다. 2020년 우리 성은 184.09억킬로와트/시에 달하는 풍력발전과 태양광발전량을 실현해 동기 대비 6.79% 늘어났는 바 이는 110만톤에 달하는 석탄의 소모량을 줄인 셈이다. 시장화 거래에 리용된 전기 거래량은 61.35억킬로와트/시에 달해 동기 대비 65.37% 늘어났으며 240시간에 달하는 전기사용 시간을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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