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제2의 디디 사건? 최대 이사짐 플랫폼 고객 의문의 사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2.23일 14:54



  중국내 최대 화물 운송 플랫폼 훠라라(货拉拉)의 리용객이 화물 차량 탑승 중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6일 밤 9시경 장사에 거주하던 23세 녀성이 훠라라 플랫폼으로 예약한 이사짐 운반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조수석 창문에서 뛰어내렸다. 이후 녀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당일 거주지 CCTV에 따르면, 녀성은 이사를 위해 10여 차례 화물차에 짐을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이사짐을 싣는 약 20분의 시간 동안 화물차 기사는 CCTV 화면에 잡히지 않았다.

사망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화물차 기사는 녀성이 스스로 창문에서 뛰어내렸다고 증언했다. 그러나 유가족들은 녀성이 올해 남자친구와 결혼하기 위해 집을 살 계획을 갖고 있었다는 점, 차량 탑승 직전 오전 동료들과 모바일 메신저로 즐겁게 대화를 나눌 정도로 정서적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 등을 들어 사망에 의문점이 남는다고 주장했다.

이사짐을 운반하는 동안 기사가 내비게이션의 경로를 세 번이나 리탈했다는 점도 의심할 만한 대목으로 남는다. 다만 차량 내 록음 장비가 없고 녀성이 창문에서 뛰어내리는 순간 주변 CCTV도 없기에 기사의 혐의를 립증하기는 다소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녀성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현지 누리꾼들은 지난 2018년 차량 공유 어플 디디(滴滴) 운전기사에게 성폭행 당한 뒤 살해된 녀성 피해자를 떠올리며 제2의 디디 사태가 벌어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다수 누리꾼은 녀성이 차 안에서 극도의 공포심을 느껴 생존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창문으로 뛰어내린 것이라고 추측했다.

현지 언론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자 21일 밤 훠라라는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훠라라는 “이 사건에 대해 비통함과 유감의 뜻을 표한다”며 “지난 11일 유가족과 대화를 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해 지금까지 적극적인 대화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고와 관련해 장사 경찰이 조사 중에 있으며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사망 현장에 있었던 화물차 기사는 경찰 조사 후 풀려난 상태로 전해졌다.

/종합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중국 우주정거장 인터넷속도 지면의 1.5배, 우주비행사들 오락게임 가능!

중국 우주정거장 인터넷속도 지면의 1.5배, 우주비행사들 오락게임 가능!

23일 오전, 우주와 지면 간 영상통화는 높은 해상도와 낮은 지연시간으로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우주비행사들은 임무집행기간에 지면과 대량의 영상통신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우주비행사들 사이에도 실시간 음성통화를 진행하게 된다. 망망한 우주정거

 성도 천부국제공항 오는 27일 정식 개항

성도 천부국제공항 오는 27일 정식 개항

23일 촬영한 성도 천부국제공항의 환승로비. 2021.6.23 사천성 성도 천부국제공항이 오는 27일 정식 개항한다. 이 공항은 청두 도심으로부터 약 50㎞ 떨어져 있다. 천부공항에는 항공관리시설·급유시설·항공사·우편물처리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3일 촬영한 성도

아하조선족향 ‘항련의용군로’ 걷기활동 진행

아하조선족향 ‘항련의용군로’ 걷기활동 진행

    6월 18일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당위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 ‘항련의용군로’ 다시걷기 활동을 조직했다. 향기관 당원간부, 각 촌 당지부와 당소조의 성원 총 120명이 활동에 참가했다. 당원들은 만만천촌 망촌동풍경구에 위치한 항련의용군 군비창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1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