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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발해서 1억톤급 석유∙가스 발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2.25일 10:02





  발중13-2 유전 첫 개발평가광구는 주변 유전 장비를 활용해 탐사에 들어감으로 신속하게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22일 중국해양석유(CNOOC)는 중국 발해(渤海)에서 또 ‘매장량 1억톤 급’ 대형 석유가스전[발중(渤中)13-2 석유가스전]을 발견하여 이로써 중국 해상 석유∙가스 자원 기반을 한층 다졌다고 발표했다.

  해당 유전은 발해 중부 해역에 위치하며, 천진시와 약 140킬로미터 떨어져 있고, 평균 수심이 약 23.2미터다. 발중13-2-2 광구 유전층은 약 346미터 두께에 깊이가 5223미터다. 테스트 결과, 평균 하루 원유 300톤, 천연가스 약 15만 립방미터 생산 가능하다.

  CNOOC 탐사부 주신회 총경리는 발중 13-2 석유가스전의 발견으로 발해 해역 탐사가 중대한 돌파를 이루었고, 향후 발해 및 중국 근해탐사에도 중요한참고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인민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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