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 11년 연속 세계 최대 제조업 국가 지위 유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3.03일 11:05
3월1일 열린 공업정보화 발전상황 언론브리핑에 따르면, 2020년 중국 공업증가치는 31.3조 위안으로 중국은 11년 연속 세계 최대 제조업 국가 지위를 유지했다. 향후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현대화 수준을 제고하는 데 주력하고 착안하여 제조강국 및 인터넷강국 건설에 매진할 계획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13차 5개년 계획’ 기간, 중국 공업증가치는 23.5조 위안에서 31.3조 위안으로 증가했고, 하이테크 제조업증가치의 평균 성장률은 10.4%으로 규모 이상 공업증가치의 평균 성장률보다 4.9%나 높았고, 규모 이상 공업증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 또한 ‘13차 5개년 계획’ 초기 11.8%에서 15.1%로 제고됐다.

샤오야칭(肖亞慶) 공업정보화부 부장은 “지난 5년 동안, 공업정보화의 종합적인 실력은 한층 더 강화됐고 중점 분야의 개척 및 혁신 역시 새로운 진전을 이뤄냈다”면서 “또 발전동력은 지속적으로 강력해졌고 발전환경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면서 실물경제는 물론 전체 국민경제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 추진에 유력한 지지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음 단계로 공업정보화부는 한층 더 기초를 단단하게 다지고, 우세를 발휘하고, 단점을 개선하고, 약점을 보완하면서 제조강국 및 인터넷강국 건설에 매진할 것”이라며 다음과 같은 포부를 밝혔다.

첫째, 혁신 구동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실행해 제조강국과 인터넷강국 건설의 전략적인 지지를 강화한다.

둘째, 산업사슬 및 공급사슬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주력해 미래 발전의 새로운 우세를 만든다.

셋째, 산업구조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를 대대적으로 추진해 산업자질의 전반적인 향상을 촉진한다.

넷째, 디지털 경제 발전을 가속화하고 디지털 변혁으로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창조한다.

다섯째, 개혁을 한층 더 심화하고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하여 새로운 발전의 활력을 지속적으로 강화시킨다.

중신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중도시우호협회, 중국 청도시총상회와 업무협약 체결

최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오른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중국 산동성 청도시총상회(회장 최작)와 경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현직 K팝 아이돌이?"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호스티스 근무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일본인 아이돌 멤버가 최근 일본에서 호스티스로 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의 한 유흥업소 틱톡 계정에는 새로 들어온 여성 호스티스를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여성은 환하게 웃으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

JYP,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연세의료원에 5억원 기부[연합뉴스] JYP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학교 의료원(연세의료원)과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한 협약을 맺고 5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금은 연세의료원 산하 병원인 세브란스병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