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독서를 즐기지 않은 위인은 한명도 없다고 한다. 사람은 독서를 통하여 성장하고 지혜를 늘이게 된다. 독서속에서 생활을 충실히 하고 부동한 세계를 감수할수 있다.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에서는 방학을 맞으면서 구체적이 독서계획을 포치하고 학생들이 방학간을 리용하여 독서를 많이 하도록 요구를 제기하였다.
2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독서의 향기는 방학을 적시고 열독은 나의 성장을 동반한다”는 주제로 제3차 열독활동을 조직하였다. 이번 활동은 부동한 학년의 부동한 년령특점에 근거하여 저, 중, 고학년의 독서 성과를 회보하였다. 저급학년에서는 고시(古诗)를 랑송하는 것을 통하여 조국의 언어의 운률의 미와 의경 미를 감수하고 중급학년에서는 독서에서 얻은 정감과 지식을 그림을 그리는 형식으로 표달하였으며 고급학년에서는 독서를 통하여 얻은 지식과 정보를 또는 정감을 자신의 상상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사유전도(思维导图)식 혹은 신문형식으로 만들어서 표현하였다. 이번 독서활동에서 학생들은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아주 생동감이 있는 작품들을 내놓았다.
방학간의 여러자례의 독서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열독흥취를 불러 일으키고 일정한 열독방법과 능력을 제고하였으며 풍부한 지식을 루적하고 많은 지혜를 키우고 감성과 인성을 키우는데 일조를 하였다. 사람에게서 가장 좋은 습관은 독서습관이다. 학생들이 량호한 독서습관을 키우도록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에서는 새 학기에도 독서활동을 계속 활발히 진행한 것이다.
/한경애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