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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위원과 '믈라우드 련결' 룡강의 목소리 전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10일 09:54
  전국 량회 주목

  최고 관심사는?

  어떤 기대 전할가?

  어서 한 마디 전하자

  대중의 기대는 제안에

  더욱 대표위원들 마음속에

  Q&A 네티즌 분**: 나는 여행을 즐긴다. 흑룡강에는 훌륭한 자연자원이 매우 많다. 하지만 려행코스가 정교하지 못한 느낌이 항상 든다. 문화려행제품 개발도 깊지 못하다는 느낌이다.



  류뢰(刘蕾) 전국인대 대표

  문화와 관광의 융합을 통해야만 관광상품이 흡인력과 경쟁력 및 생명력을 갖출 수 있다. 허저족 향진의 발전을 례로 들면, 민족 우세와 지역 우위를 살려 "관광 + 생태 농업" 관광코스를 조성함으로써 촌급 집단경제를 키웠고 "관광 + 홍색경전"관광코스를 조성하여 애국주의감정을 자극하였으며 "관광 + 민족문화"관광코스를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허저족의 유구한 력사와 문화를 보여주었다. 일부 소수민족 농촌의 관광산업이 이미 초보적인 규모를 갖춘 상황에서 선두그룹을 계획 육성하여 그룹화 경영의 길로 나갈 수 있도록 이끌 수 있다. 또한 이를 토대로 문화려행 상장회사를 설립해 융자플랫폼을 형성하여 투자유치, 마케팅전략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유명 문화브랜드와 무형문화재브랜드를 중점적으로 조성함으로써 공유와 공동 번영을 이루는 것이다.

  Q&A 네티즌 리**: 고급기술인재 수요가 방대한 상황에서 일부 능숙한 기술을 갖춘 자질 높은 직업교육졸업생들의 대우와 임금이 대학 졸업생들을 초과했다. 업계 종사자로서 앞으로 어떻게 도전에 대응해야 할가?



  서현숙(徐贤淑) 전국인대 대표

  학교운영에 대한 투입과 학교운영조건이 직업교육에서 질을 제고하고 훌륭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물질적 기반이다. 직업교육의 학교운영규모, 인재양성비용, 학교운영품질 등에 어울리는 재정투입제도와 상응한 보장메커니즘을 구축해야 한다. 그리고 직업학교 성과급제도개혁을 심화하여 핵심 직무, 우수교원, 혁신팀에 편중해야 한다. 매체를 통해 직업교육을 폭넓게 대대적으로 홍보해야 한다. 특히 직업교육은 빈곤지역, 일반 대중가정의 자녀 취업 해결, 가정산업 발전, 사업확장 공간 확대에 중대한 의의가 있으므로 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량호한 분위기를 적극 조성해야 한다. 직업교육이 "경비 투입, 능력 향상, 인재 양성"의 세 가지 방면에서 전면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Q&A 네티즌 곽**: 나는 농민이다. 자녀가 외지로 돈벌이를 나가 같이 살고 있지 않다. 지금 나에게 가장 큰 관심사는 양로문제이다.



  마청휘(马清辉) 전국인대 대표

  농촌 양로형태에는 주요하게 가정양로와 사회화양로 두가지 류형이 있다. 현재 중국 농촌의 양로보험은 여전히 개인납부 위주이다. 농촌 사회화 양로보장을 강화하려면 우선 각급 재정투입을 강화하는 것에서 착수해야 한다. 정부업무보고에서 양로보험 전국통일관리를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로써 농촌 사회화 로의 아름다운 앞날을 내다보았다. 중국 농촌양로보장의 특수성과 중요성을 감안하여 립법과정에 도시와 농촌 경제발전의 차이 및 농촌 로인들의 수요를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농촌 실제 상황에 립각하여 단순히 가정양로만 실행해서도 안되고 또 사회양로로 가정양로를 대체하는 것만 제창해서도 안된다. 가정양로와 사회양로를 결합시키는 길을 걸어야 한다.

  Q&A 네티즌 서**: 인터넷은 우리 삶을 점점 더 편리해지게 하는 반면에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점점 사라지게 하고 있다. 인터넷 안전을 어떻게 보호해야 할가?



  초신광(肖新光) 전국정협 위원

  현재 네트워크공간은 이미 대국간 겨룸과 지연안전 경합의 상시화 대항령역이 되였다. 안전위험은 우리가 만반의 준비를 하기를 기다렸다가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안전 검사와 통보 등 시스템에만 의지해서는 비록 관련 기관 인원의 안전 의식과 경각성은 향상시켰으나 대응 기구의 인터넷 안전 보호 능력과 보장 강도는 직접적으로 향상시키지 못했다. 따라서 중대한 위험이 닥칠 수 있는 배경에서 중점 방호 목표의 방어능력 배치와 인원 투입을 빠르고 기동적으로 늘려 기동적 예산보장을 통해 방어 자원의 빠른 집결과 동원을 실현해야 한다. 물론, 기동성 방어시스템은 탄력 능력의 차원을 구축하는 "비상 대책"으로서 정부 · 기업 기구 자체의 안전 계획, 건설 투입 및 안전 운영을 대체할 수는 없다. 계획 지도, 예산 보장, 문책 실행을 통해 정부와 중앙기업 등 기구의 인터넷 보안 능력을 확실하게 향상시키는 것만이 "장구지책"이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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