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파종기에 접어들면서 안도현은 본격적인 농사차비에 나섰다. 안도현농업농촌국은 농가들의 순조로운 파종을 위해 여러 유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3월 25일, 명월진장흥흠순재배전문농장 책임자 하배육은 종자 비축이며 농기계 점검이며 봄파종 준비에 한창 바삐 보내고 있었다.
하배육은 “올해는 일찌감치 봄파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고 전하면서 “지난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물류가 중단되여 종자가 들어올 수 없었습니다. 이를 대비해 지난해 가을에 미리 벼 종자와 옥수수 종자를 구입해 비축해두었습니다. 지금은 옥수수 화학비료만 채 구매 못한 상황입니다. 대략 40톤 가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무경기(免耕机) 한대를 더 구입하려고 합니다.”라고 했다.
종자비축뿐만 아니라 농지개간기업과 농가의 화학비료지식에 대한 료해가 깊지 못하고 화학비료의 사용이 적당치 못한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도현농업농촌국은 농경지처방APP를 보급하고 12582농경지처방비료사용핸드폰정보플래트홈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결합하여 기업, 농가를 지도하여 과학적으로 비료를 사용하게 하는데 이는 화학비료의 리용률을 높이고 화학비료의 사용량을 감소시키며 농업오염을 통제하고 경작지의 질을 한층 제고하고 있다.
안도현농업농촌국 보급총소 고급농예사 요옥춘은 “농기계사용과 농경지처방비료사용, 유기질비료사용, 화학비료 감량 및 효능승격 등 기술모식을 둘러싸고 농민들을 지도하고 양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 기간에 농약의 감량사용 특히 일부 초지밤나방 등 전염병검역대상에 대해 추적감시측정을 진행하여 안도현의 알곡증산과 안정생산을 확보할 것입니다.”고 전했다.
료해에 따르면 3월 25일까지 안도현은 봄파종에 1억 9,000만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농작물 재배면적은 5만 2,350헥타르에 달하며 농자재 경영호의 종자 등록률은 100%에 달한다.
/안도현융합매체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