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상해 모터쇼에서 전시 차량을 참관 중인 관중들)
2021 상해 국제 모터쇼가 21일 시작됐다.
'변화를 끌어안다'(EMBRACING CHANGE)를 주제로 한 이번 2021 상해 모터쇼에는 1000여 개 내외 차 관련 업체들이 참여했다. 전시장 면적만 36만 평방미터이다.
2021 상해 모터쇼는 글로벌 코로나 팬데믹이 지속되는 가운데 열린 유일한 국제 A급 모터쇼로서 독일·미국·일본·한국 등 글로벌 전통 완성차 업체들과 상해자동차 등 중국 6대 자동차 기업들이 모두 참가했다. 아울러 중국의 전기차 업체 '삼총사'로 불리는 웨이라이(蔚来)·샤오펑(小鹏)·리샹(理想) 등 전기차전문 업체들도 모두 대형 부스를 마련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에 따르면 '2021 상해 모터쇼'는 오는 28일까지 중국 상해 국가회의전람센터(NECC)에서 열린다.
(BMW가 선보인 콘셉트 전기차)
(화웨이 기술에 기반한 ARCFOX 스마트 전기차)
(紅旗가 선보인 스마트 호화차)
(상해자동차가 선보인 스마트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