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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23세 영어 교원이 그린 군침 도는 ‘미식 사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20일 15:09



  최근 중국 인터넷에서 ‘미식(美食)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다. 게, 탕수육 돼지갈비(糖醋排骨 ), 햄버거 등…생동감 넘치는 이들의 미식 사진은 군침을 흐르게 만든다.



  



 

  ‘종이 위에서 료리하는’ 주인공은 올해 23세인 진란란(陳蘭岚) 씨다. 그녀는 성도(成都) 한 초등학교의 영어 교원이며 평소에 맛집 탐방을 즐겨하는 베테랑 먹방가다. 그림 그리는 것도 즐긴다. 매번 맛있는 음식을 사 먹기 힘든 데다 2018년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나서 그녀는 ‘그림의 떡’을 그리기 시작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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