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은 6월부터 100대 프로젝트 '하계 총력전'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일전 부유현 탑하진의 흑룡강성 100대 프로젝트의 하나인 익해가리 (부유) 현대농업산업 프로젝트 건설현장에서 대형기계, 작업인원들이 다투어 프로젝트의 진도를 완성하느라 분주히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산업단지내에서 에너지회사 발전소 주체 공장건물의 토목시공작업이 이미 전부 완성되였고 물공장의 토목건축 시공 및 설비 설치 작업이 전부 완성되였다. 에너지회사의 열병합발전 프로젝트는 91%의 작업을 완수했고 생물과학기술회사의 옥수수 재가공 프로젝트의 모든 단위건축물의 주체구조공사가 마무리되였으며 벽쌓기공사도 전체적으로 완수한 상태이고 관련 설비도 잇달아 입장하여 설치하기 시작하고 있는 가운데 전반 프로젝트 건설공사의 80%가 완성된 실정이다. 에너지 생산 부문, 옥수수 생산 부문, 밀 생산 부문 등도 조만간에 최근에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프로젝트가 생산에 투입되면 80억원의 생산액을 창출하여 5억원의 세금수입을 실현하는 동시에 3,000여명의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고 또 치치할시 주변 800만무의 농업 오다를 해결할 수 있다. 산업단지가 전부 완공되면 가공곡물의 품종이 가장 구전하고 산업사슬이 가장 길며 현대화수준이 가장 높은 세계 최대 단위 량곡종합가공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