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6월 21일발 신화통신] 진욱 유엔 제네바 판사처와 스위스 기타 국제기구 주재 중국 상임대표가 현지시간으로 6월 21일 인권리사회 제47차 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 대응문제와 관련해 인권 고등판무관과 대화하면서 세계 각지 60여개 나라를 대표해 공동발언을 진행하고 세계 백신의 공정한 분배를 촉구했다.
진욱 대사는 코로나 사태는 여전히 세계적으로 만연되고 있고 각국 특히 개도국의 경제, 사회 발전에 심각하고 소극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코로나 사태로 경제와 사회, 문화권리의 중요성이 뚜럿이 나타나고 있고 각국의 단결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많은 개도국들은 중국이 개도국에 백신원조를 제공해 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중국의 공동발언은 개도국의 마음의 목소리를 대변했고 각국이 백신의 공정한 분배를 지지할 것을 희망했다.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