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도난당한 피카소의 '녀인의 두상'(왼쪽)과 피터 몬드리안의 '방앗간'이 전시되였다.
지난 2012년 그리스 국립미술관에서 도난당한 피카소 작품 '녀인의 두상'이 28일 수도 아테네에서 50km 가량 떨어진 한 창고에서 그리스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또 국립미술관에서 도난당한 네덜란드 화가 피터 몬드리안의 1905년 작 '방앗간(磨坊)'도 발견했다. 몬드리안의 작품은 파손된 채로 발견되였다. 경찰은 작전 중에 49세 되는 남자 한 명을 체포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