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총서기의 ‘7.1’ 중요한 연설 정신을 심도있게 학습 관철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7.07일 10:49
  6일 오전 성당위 리론학습중심조가 제58차 집단학습을 진행,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대회에서 발표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심도 있게 학습하고 관철했다. 성당위 서기, 성 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장경위가 회의를 주재함과 아울러 총화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사학습교육과 결합시켜 습근평 총서기의 ‘7.1’ 중요한 연설 정신을 선전,관철하는 것을 중대한 정치임무로 삼아 중대한 의의, 과학적인 내포, 정신적 실질과 실천요구를 심각하게 학습, 터득해 전 성적으로 학습하고 관철하는 고조를 불러일으키며 즐거운 심정과 호매로운 정을 꾸준히 분투하는 강대한 동력으로 전환시켜 현대화 새 룡강을 건설하는 새로운 국면을 힘껏 열어가야 한다.



  성당위 리론학습중심조의 성원들이 출석함과 아울러 발언했다. 당사학습교육 중앙 제2지도조 주홍 조장, 성 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성 정협 부주석이 회의에 렬석했다.

  장경위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대회에서 발표한 중요한 연설은 사상 심도가 있고 기세가 웅대하며 사람들로 하여금 앞으로 나아가도록 격려해주었는 바 심원한 전략적 사유, 강렬한 력사적 책임감, 진지하게 백성을 위해 일하는 감정을 체현했다. 이는 맑스주의의 강령성 문헌이고 초심과 사명을 명기한 새 시대 중국공산당인의 정치선언이며 우리 당이 인민을 단결시키고 인솔해 미래를 개척하는 행동지침이기도 하다.

  장경위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려정에서 분투하려면 사상위력을 한층 더 터득하고 당에 절대적으로 충성해야 한다. 지속적으로 리론무장을 심화해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진지하게 학습하고 확실하게 알며 진심으로 믿어주고 진정으로 사용하는 면에 공을 들여야 한다. 정치건설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정치 판단력, 정치 터득력, 정치 집행력을 꾸준히 제고해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로 일치성을 시종 유지해야 한다. 충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심화시켜 당, 인민에 대한 충성과 사랑을 마음 속에 명기하고 행동으로 실천에 옮겨야 한다.

  장경위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려정에서 분투하려면 리상신념을 일층 확고히 하고 위대한 창당 정신을 고양해야 한다. 리상의 기발을 높이 추켜들고 자각적으로 공산주의의 원대한 리상과 중국특색사회주의 공동 리상의 확고한 신앙자, 충실한 실천자가 되여야 한다. 홍색유전자를 전승하고 룡강의 ‘4대 정신’을 고양하며 공산당, 나라, 사회주의를 사랑하는 감정을 튼튼하게 양성해야 한다. 우량한 전통을 보유하며 더욱 기세 드높은 정신상태와 분투자세로 새 시대에 기여를 해야 한다.



  장경위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려정에서 분투하려면 사명책임감을 한층 더 짊어지고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해야 한다. 발전하는 중임을 용감히 짊어지고 과학적으로 새로운 발전단계를 파악하며 완벽하고 정확하게 새로운 발전리념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새로운 발전 구도에 자각적으로 전면 융합하며 산업 프로젝트 건설을 견인력으로 삼아 ‘3가지 문장’을 착실하게 잘 하고 ‘백천만’공정을 실시하며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추진하고 ‘6개 강성’을 가속화 건설하며 경제를 발전시키는 이 가장 큰 실무를 절실하게 잘 처리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 힘을 기울여 ’14.5’계획의 멋진 시작을 확보해야 한다. 개혁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며 국유자산과 국유기업 개혁, 현대농업 개혁, 비즈니스환경의 최적화,사회정리정돈 등 령역을 둘러싸고 군중들이 인정하는 믿음직하고 좋은 일련의 조치를 출범시켜 경제사회의 발전활력을 꾸준히 살려야 한다. 위험을 방지하고 해결하며 나라의 ‘5대 안전’을 수호하는 정치책임을 짊어지고 안전생산을 틀어쥐며 사회의 화합과 안정을 수호하고 조국의 ‘북대문’을 잘 지켜야 한다.

  장경위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려정에서 분투하려면 초심과 취지를 한층 더 강화하고 인민의 복지를 증진시켜야 한다. 인민의 립장을 시종 지키며 마음 속에 인민을 담아 인민을 위해 일을 하고 인민에 의거해 발전 난제를 해결하며 발전동력을 증강해 발전우위를 튼튼하게 해야 한다. 혈육련계를 시종 유지하고 시종 인민군중들과 함께 있으며 함께 일을 해야 한다. 민생실무를 시종 잘 처리해 ‘군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기’캠페인을 벌여 군중들이 마음에 들도록 실제적인 일, 좋은 일을 해야 한다.

  장경위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로운 려정에서 분투하려면 정치본색을 영원히 보유해야 한다. 당의 전면 령도를 강화해 과학적이고 민주적이며 법에 따라 집정하는 수준을 제고하며 가장 광범위한 통일전선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 공동으로 분투하는 강대한 힘을 모아야 한다. 훌륭한 기풍을 련마하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강력한 정신으로 지속적인 기풍 전환에 힘을 쓰며 환경을 최적화하고 지속적으로 심도있게 ‘4풍’을 바로잡음으로써 지속적으로 기층의 부담을 줄여주고 새롭고 바른 기풍을 세우도록 해야 한다. 새 시대 당의 조직로선을 관철하고 당의 창조력, 응집력, 전투력을 증강해야 한다. 자질이 높은 간부대오를 건설하고 교체선거사업과 결합시켜 간부를 잘 선거하고 지도부를 강화해야 한다. 량호한 정치생태를 영위하고 엄격한 추세적인 기조를 장기적으로 견지함으로써 당풍 령정건설과 반부패투쟁을 심도 있게 추진해야 한다.

  중앙과 성 직속 해당 부서의 책임자들이 회의에 렬석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