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19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원회의는 법정 퇴직년령을 점진적으로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국민 경제와 사회 발전 제14차 5년 계획 및 2035년 전망목표강요’에서 “ ‘소폭으로 조정, 탄력적으로 실시, 종류별로 추진, 통일적으로 계획’하는 등 방침에 따라 법정 퇴직년령을 점직적으로 연장하고 인력 자원을 충분히 리용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법정 퇴직년령을 점진적으로 연장하는 것은 우리 나라가 경제사회를 발전하는 전반 국면에서 내린 중대한 결책이며 인구 로령화 문제를 대응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흑룡강성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청에 따르면, 국가가 통일적으로 배치한 데 따라 흑룡강성은 ‘법정 퇴직년령 점진적 연장’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는 업무를 시작했다. 7월 27일 일부 기업의 기능인력 대표 좌담회를 열어 개혁과 관련된 정책에 대해 회의 참가자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또한 군중들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청취하고 대중의 지혜를 모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흑룡강성은 각 업계와 군중 대표들이 참가한 좌담회를 개최하고 개혁과 관한 사회각계의 의견과 건의를 광범위하게 청취할 예정이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