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력자원사회보장부 취업촉진사 사장 장연은 22일 현재 대학졸업생들의 취업형세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동시에 일부 졸업생들이 아직 일자리를 찾지 못했으며 청년취업 압력이 다소 상승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학졸업생은 909만명에 달해 규모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영은 다음 단계에 학교를 떠난 졸업생들을 위하여 5개 방면으로부터 이들의 취업창업을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첫째, 후속 써비스로서 교육부문과의 정보련결을 강화하고 실업등록을 원활히 하며 기층방문을 전개하는 등 방식을 통해 미취업 졸업생들을 제때에 써비스체계에 포함시키고 필요에 따라 직업소개, 직업지도 등 무료 써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무취업가정, 신체장애 등 어려움이 있는 졸업생에 대해 우선적으로 취업지원을 실시한다.

둘째, 경로를 넓히고 사회보험수당, 교육수당 등 정책의 실행을 가속화하며 중소기업이 졸업생의 취업을 더 많이 흡수하도록 격려하고 시장화 취업경로를 확장시킨다. 채용모집진도를 가속화하고 국유기업의 지속적인 채용규모 확대를 추진하며 사업단위 등 일터의 모집 규모를 안정시킨다.

셋째, 공개모집 행사를 늘리는 것으로서 하반기에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중국공공모집넷, 졸업생취업써비스플래트홈, 취업온라인 등에 의탁하여 상시화 인터넷 채용 써비스를 제공한다. 대중도시 련합 공개모집, 가을철 공개모집 등 특별행사를 계속 개최하고 지구급 이상 도시에서 정기적으로 오프라인 공개모집을 개최한다.

넷째, 창업을 지지하는 것으로서 창업의지가 있는 졸업생에 대한 맞춤형 창업교육을 전개하고 항목개발, 개업지도, 자원련결, 추적지원 등 창업 써비스를 제공하며 창업장소를 우선적으로 마련해주고 창업보증대출 등 정책적 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다섯째, 능력향상으로서 취업견습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졸업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직업훈련프로그람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졸업생들이 전문기술로 취업을 실현하도록 지원한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