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신화통신] 조선중앙통신사가 27일 보도한 데 의하면 조선 조국해방전쟁승리 68돐에 즈음해 조선로동당 총비서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이날 령시에 조국해방전쟁 렬사릉원을 찾아 렬사들을 추모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아무리 세월이 많이 흐르고 세대가 교체되여도 전쟁년대의 숭고한 혁명정신과 영웅적인 명예는 계속 분발, 진취하고 승화되도록 후세의 애국열성과 투쟁열정을 고무해줄 것이고 승리를 향해 전진하도록 조선인민을 힘있게 추진해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1950년 6월 25일 조선전쟁이 폭발, 1953년 7월 27일 교전쌍방은 판문점에서 을 체결, 조선은 7월 27일을 조국해방전쟁승리 기념일로 지정했다.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