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13회 동북아박람회 소식발표회가 북경에서 소집, 길림성 부성장 리위가 박람회 구체 내용에 대해 소개했다.
상무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중국무역추진회와 길림성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13회 동북아박람회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장춘에서 열리는데 ‘동북아와 손잡고 새 발전을 공동 도모'하는 것을 슬로건으로 동북아지역 합작을 돌출히 하면서 고수준 대화의 플래트홈을 마련하고 개방형 경제권 건설을 추동한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전시회 유치 임무는 이미 전부 완성되였으며 3,386개의 국제표준 전시부스를 설치하는데 1,001개의 국내외 업체가 참가한다. 그중 동북아와 유럽, 미국 등 45개 국가와 향항 오문, 대만지구의 347개 업체, 절강, 섬서 등 국내 17개 성의 282개 기업과 길림성의 372개 업체가 들어있다.
소개에 따르면 본기 박람회는 왕년의 박람회에 비해 안전을 더욱 돌출히 틀어쥐고 경제무역합작, 과학기술과 길림특색을 더욱 돌출히 하게 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