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역군인사무부는 8월 1일 전체 퇴역군인들에게 위문편지를 보내 그들에게 진심어린 인사와 명절축하를 전했다.
위문편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퇴역군인들은 호소에 응해 종군보국하고 당의 지휘에 복종하고 전투력이 있으며 기풍이 량호한 영광스러운 전통을 적극 고양하고 조국과 인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전투적 일터에서 영용히 분투해 가장 아름다운 청춘시절을 아낌없이 바치고 국방 및 군대 현대화 건설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 비록 군복을 벗었지만 그들은 시종 군인의 본성을 굳게 지키고 각이한 분야와 전선에서 맡은 바 사업에 전력을 다하고 분발정진하며 실제 행동으로 당기, 군기를 더욱 빛내고 경제 및 사회 발전에 힘을 이바지했다. 특히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대처하고 수재방지와 긴급재해구조를 전개한 기간에 그들은 명령에 따라 움직이고 앞장 서며 ‘호출하기만 하면 출동할 수 있고 출동하기만 하면 싸울 수 있으며 싸우기만 하면 무조건 승리할 수 있’는 훌륭한 기풍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인민대중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금성철벽을 쌓았다.
위문편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자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을 시작하는 첫해이기도 하다. 현시기 전당, 전군은 당사학습교육을 깊이 있게 전개하고 있고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고 있다. 광범한 퇴역군인들이 기필코 당창건 100주년이란 새로운 기점에 립각해 위대한 당창건정신을 견지, 발양하고 초심과 사명을 실천하고 홍색유전자를 전승하며 용감하게 책임을 짊어짐으로써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새로운 영광을 창조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