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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당위 결정, 최도식 동지를 따라배우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8.03일 16:34
7월 23일, 흑룡강성당위는 공문을 발부해 최도식 동지를 따라배우기로 결정했다.

최도식, 남, 조선족, 1934년 6월 출생, 1953년 12월 중국공산당에 가입, 흑룡강성공안청 형사기술처 원 정처급(正处级) 수사관(侦查员), 중국 제1대 형사기술경찰, 중국 수석 총탄흔적 감정 전문가.선후로‘전국 모범 퇴역 군인’, ‘전국 공안계통 1급 영웅모범’, ‘전국 리퇴직간부 선진개인’, ‘가장 아름다운 분투자’ 등 칭호를 수여받았다. 2021년 6월 29일,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 경축 ‘7.1 훈장’ 수여식에서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친히 최도식에게 ‘7.1 훈장’을 수여했다.

최도식 동지는 60여년의 형사생애에서 시종 초심을 잊지 않고 직무를 충실히 리행하면서 연구탐색에서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 루계로 7,000여건의 흔적과 물증을 감정했고 1,200여건의 중특대사건의 난제 흔적 감정에 참여했는데 단 한번의 실수도 없었다. 퇴직 후에도 그는 여전히 마음속에 직장을 담아둔 채 헌신적으로 일했으며 여러가지 기술적 난관을 돌파했고 오래동안 조사했지만 해결을 보지 못한 큰 사건과 중요한 사건의 해결에 참여했다. 최도식 동지의 선진사적은 중국공산주의자의 확고한 신념, 취지 실천, 분투 봉사, 청렴결백한 공무 수행 등 고상한 품성과 숭고한 정신을 집중적으로 구현했다. 선진을 숭상하며, 모범을 본받을 줄 아는 농후한 분위기를 적극 조성함과 아울러 사회주의 현대화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신룡강의 강대한 힘을 광범위하게 결집시키기 위해 흑룡강성당위는 최도식 동지를 따라배우는 활동을 전 성에서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최도식 동지에게서 배워야 할 것은 바로 당에 충성하고 신념이 확고한 그의 정치품격이다.

최도식 동지에게서 배워야 할 것은 바로 그의 근면하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일하고 착실하게 일하는 훌륭한 기풍이다.

최도식 동지에게서 배워야 할 것은 바로 과감하게 혁신하고 탁월함을 추구하는 장인정신이다.

최도식 동지에게서 배워야 할 것은 바로 명리를 따지지 않고 전심전력으로 대중을 위하는 그의 고상한 품성이다.

래원:흑룡강일보

편역:김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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