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지가 뽑은 세계 500대 기업 명단이 발표된 가운 데 143개 중국기업이 선정돼 지난해보다 10개가 늘어났으며 련속 2년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순위에 올랐다.
코로나 영향으로 올해 세계 500대 기업들의 영업수입은 지난해보다 5% 감소한 31.7조딸라를 기록했으며 순익도 1.6조원밖에 안돼 지난해 동기에 대비해 20%나 줄어들었다.
글로벌 체인업체인 월마트는 올해도 500대 기업 중 서렬 1위에 올라 련속 8년 동안 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중국국가전력망은 이번에 2위에 올랐으며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과 중국석유화학그룹이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중남재경정법대학 디지털경제연구원 반화림 집행원장은 중국기업들이 보여준 우수한 성적은 중국경제가 여전히 강력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국내 기업들의 성장이 량호함을 말해준다고 해석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