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9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월] 우리 나라 청소년 운동원들의 뛰여난 공헌을 표창하고저 공청단 중앙, 전국청년련합회는 9일 다음과 같은 결정을 발표했다. 중국녀자탁구팀, 중국남자탁구팀 2개 청년집단에 ‘중국청년 5.4집단메달’을 수여한다. 양천, 후지혜, 손일문, 왕함, 리발빈, 심리군, 강염형, 진우석, 장가제, 양호연, 진운하, 장령, 려양, 최효동, 왕종원, 사사역, 장우비, 양준선, 탕모함, 리빙결, 진몽, 왕순, 주설영, 왕염률, 황동평, 로운수, 공립교, 진우비, 왕주우, 류양, 장상홍, 포산국, 리문문, 추경원, 관신신, 전홍선, 류시영, 서시효, 손몽아 등 39명 청년운동선수에게 ‘중국청년 5.4메달’을 수여한다. 방위,시정무, 석지용, 마룡, 려소군, 종천사, 조연 등 7명의 운동선수는 이미 메달을 받았기에 중복 수여하지 않는다.

결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방금 페막된 제32회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중국 체육건아들은 당과 인민의 부탁을 명기하고 도전에 용감히 맞서 싸웠으며 완강한 작풍과 앙양된 투지, 고상한 품덕으로 금메달 38매, 은메달 32매, 동메달 18매를 획득하여 성적과 도덕 면에서 대풍수를 거두었다. 체육건아들의 훌륭한 성적은 중화아들딸들의 애국열정을 크게 불러일으켰으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단결, 분투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 로정에 강력한 동력을 부여했다. 특히 우리 나라 청소년 운동원들의 자신과 자강, 표용과 락관 정신은 전세계에 새시대 중국청소년들의 량호한 형상과 생기발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청단 중앙, 전국청년련합회는 전국의 광범한 청소년들에서 중국 체육건아들을 따라배울 데 대해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 체육건아들의 사명을 담당하고 단결, 분투하는 정신을 따라배워 초심을 명기하고 견인분발하는 애국주의 정서를 고양해야 한다. 체육건아들의 용감히 앞장서 선두를 쟁취하는 정신을 따라배워 부단히 돌파를 이룩하고 영원히 분투하는 품격을 련마해야 한다. 체육건아들의 곤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기량을 꾸준히 련마하는 정신을 따라배워 꾸준히 연구하고 사업하여 청춘에 부끄럽지 않은 업적을 창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