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은 '농업과학기술 혁신 보급을 가속화할 데 관한 실시의견'을 출범했다. 2025년에 이르러 흑룡강성을 전국 현대화농업과학기술혁신고지, 농업과학기술인재 양성고지, 디지털농업발전선도구,현대화 대농업발전모델구역으로 구축해 농업의 표준화, 규모화, 록색화, 디지털화, 단지화, 융합화 특점을 갖춘 농업현대화를 실현함으로써 전국 농업현대화건설의 선도자로 거듭날 예정이다. 아울러 전 성의 농업과학기술 진보 기여률도 71.8%이상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의견'에 밝혀진 배치에 따라 전 성은 '3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데 초점을 맞춰 현대종자산업의 업그레이드, 흑토지에 대한 보호와 리용, 농산물 가공조직을 둘러싸고 중대 관건 기술을 해결하는데 총력을 다하게 된다.
현대종자산업의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심도 있게 실시함에 있어서 종자산업혁명을 추진하는 데 립각해 '일반적인 육종+바이오기술'변혁을 향해 종자원천의 '목을 짓누르는 난제'를 함께 해결함으로써 종자산업 면에서 역전을 도모하게 된다. 2025년에 이르러 농작물을 자주적으로 선종,육종해 재배한 면적이 92%이상, 주요 가축과 가금의 핵심 종자원천의 자급률이 80%, 량종에 의한 량식의 증산과 축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률이 각각 50%와 4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기한 목표를 둘러싸고 3대 프로젝트를 조직, 실시할 예정인 바 주로 다음과 같다.
한랭지 농업종자자원뱅크 프로젝트를 다그쳐 확건해 전국적으로 영향력이 있고 농업에 관련 전 성의 과학연구기구, 대학교, 종자회사에 개방하는 공익성, 현대화, 기준화된 국가 한랭지 종자자원뱅크를 건설할 계획이다.
우질 량종에 대한 번식 난제 해결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벼, 옥수수, 대두 등 14개 분야에서 3가지 차원으로 발전시켜 국제와 국내의 종자산업을 상대로 성내외의 우세 과학연구력량 및 골간 기업을 정합해 난제해결팀을 구성함으로써 돌파가 있고 원천을 주도할 수 있는 새로운 품종을 육성할 계획이다.
육종기지를 건설하는 데 힘을 모아 10개 전문 육종기지를 건설하되 흑룡강 대두 구역성 육종기지를 건설해 북방 대두 연구센터를 건설하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흑토지에 대한 보호,리용을 업그레이드하는 프로젝트를 심도 있게 실시하되 흑토지 보호 리용 연구원을 설립하는 것을 통해 화학공업공정, 영농기술, 바이오 등 '10대 프로젝트'에 관한 종합기술난제 해결과 보급,시범을 강화하고 흑토지를 보호, 리용하는 '룡강모델'을 시범, 보급함으로써 흑토지를 지속적으로 리용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농산물 가공 관련 중대 관건기술 난제를 해결하는 업그레이드공정을 실시해 '2두2미'를 구축하는데 초점을 맞춰 농업강성 '652'산업발전구도를 둘러싸고 벼, 옥수수, 대두, 우유산업, 육류, 야채 등 6개 천억대급의 중대 관건 기술 난제 해결을 강화하며 공업대마, 식용균, 잡곡가공, 중약재, 어업 등 5개 백업대급 중대 관건 기술 난제 해결을 강화하고 감자가공산업의 중대 관건 기술 난제 해결을 강화함으로써 농산물가공업을 으뜸가는 기둥산업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전 성은 과학연구 플랫폼, 디지털농업, 농업기계장비, 시설농업, 동물 전염병의 예방 통제, 농업과학기술의 보급과 고품질 농민을 육성하는 등 7개 중점 령역의 기술 면에서 돌파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업과학기술 보급체계개혁과 건설 면에서 돌파를 가져와 현대농업산업기술협력혁신체계를 건설하고 성급 고기준 현대농업과학기술단지와 현대농업과학기술시범기지를 건설하며 70개 현(시,구)이 기층농업기술보급체계개혁과 건설을 진행하도록 안정하게 지지하고 해마다 1.97억무에 농지에 모델화 재배기술을 보급시킬 예정이다. 높은 자질을 갖춘 농민을 육성하는 면에서 돌파를 가져와 신형 경영주체의 코기러기, 귀향창업자, 향촌진흥의 코기러기, 향촌의 정리정돈 및 사회사업발전의 코기러기 등을 중점대상으로 전 산업사슬에 관한 육성을 진행함으로써 20만명에 달하는 자질 높은 농민대오를 건설할 계획이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