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우주인이 골밀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신주 12호 유인우주선이 6월 17일 발사된 이래 "우주로 출장을 떠난 3인팀"인 섭해승, 유백명, 탕홍파는 이미 60일간 우주생활을 지속해 왔으며 어느덧 가을에 접어들었다.
400킬로미터 떨어진 우주에서 그들은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매일 의료진들과 통화를 하면서 신체건강을 체크하고 있는데 우주에서 보낸 시간이 길어질 수록 천지간의 "호흡"도 더욱 잘 맞아간다.
그들의 일거일동은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주인들의 헬스장은 어떤 모습일까?
제때에 신체검사를 진행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우주인들에게 있어서 "우주헬스장"에서의 운동도 중요한 임무이다.
우주정거장 구축기간 49가지 우주항공의학실험프로젝트를 계획했는데 신주12호의 임무는 그중 14가지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것이다.
"우주인 3인팀"의 출장스케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제 3분의 2정도 지나갔다.
그들은 우주에서 마지막 한달을 보내게 된다.
그들이 임무를 원만히 수행하고 돌아오는 그날을 기대한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