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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아세안박람회 13일 폐막...량자 다분야 협력 진일보 강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14일 10:13



  제18회 중국-아세안박람회, 중국-아세안 비즈니스 및 투자 정상회의가 13일 폐막했다. 량자 경제무역과 투자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이 진일보 강화되였다. 중국 대외개방의 진척이 끊임없이 가속화하면서 중국과 아세안의 전폭적인 협력도 날로 심화되고 있다.

  륙해 새 통로와 새 기회를 에워싸고 중국-아세안 다종련합운송련맹서비스센터가 정상회의에서 제막하고 정식 등장했다. 이는 해상과 철도 공동운송을 대표로 하는 중국-아세안 다종 물류 공동운송의 서비스모드를 구축하고 량자 인프라 상호련결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정부부문의 무역정책 제정을 위해 과학적 의거를 제정할뿐만 아니라 수출입 기업의 고수준의 "수출"과 고품질의 "수입"을 위해 정보적 지지를 제공하는 중국-아세안 무역지수도 최초로 아세안박람회에서 발표되였다. 2020년 중국-아세안 무역지수는 241.09%포인트로서 2019년 대비 19.64% 성장했으며 2010년 대비 141.09% 성장했다. 그 외 중국-아세안 다국 산업사슬 공급사슬 협력플랫폼, 중국-아세안 기술교역플랫폼, 중국-아세안 과학기술인재 혁신스테이션 등도 아세안박람회기간 속속 설립되였다.



  올해는 중국과 아세안 대화관계 건립 30주년이 되는 해이다. 30년래 량자 무역액은 80억달러 미만에서 지난해의 6846억달러로 성장해 무려 85배나 성장했다. 2020년 중국과 아세안은 상호 최대 무역파트너가 되는 력사적 돌파를 실현했으며 올 상반기 계속해 강한 성장추이를 보였다.

  투자방면에서 올 6월 말 까지 중국과 아세안국가의 상호 루계 투자총액은 3100억달러 이상에 달한다. 아세안은 중국의 가장 주요한 대외 투자목적지와 외국인 직접투자 원천지로서 제조업과 농업, 인프라, 첨단기술, 디지털경제 등 분야에서의 량자 투자협력이 안정하게 확대되고 있다.



  륙해 새 통로의 건설이 가속화되고 RCEP협의가 체결되면서 중국과 아세안 상호련결 협력은 더욱 심화되고 량자 무역과 투자 편리화가 대폭 상승하며 상호간 시장이 더욱 개방될 전망이다.



  장소강 중국무역촉진회 부회장은 "RCEP의 가장 큰 성과는 바로 원래 아태지역에서 15개 나라에 분산된 시장을 룰이 통일되고 시장이 통일된 하나의 큰 시장으로 통합한 것"이라며 "이는 아태지역의 경제복구에서 역할을 발휘할뿐만 아니라 전반 세계경제 발전에 매우 적극적이고 유력한 추진역할을 발휘한다"고 표시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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