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2021년 지속가능 발전포럼 북경서 개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27일 14:23
  2021년 지속가능 발전포럼이 26일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포럼은 '중국의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진전 실행 보고(2021)'을 발표했다. 보고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중국이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의 17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실행한 주요한 진전 상황을 전면 회고했다.

  보고는 , 중국이 2020년말까지 기한대로 빈곤퇴치 난관공략 목표과업을 완성했으며 현행 표준하에 9899만 농촌 빈곤인구가 전부 빈곤에서 벗어나 10년 앞당겨 2030년 의정의 빈곤퇴치 목표에 도달했다고 지적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중국 년평균 국내생산총액 성장률은 6.6%로 글로벌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이 30% 좌우를 유지했다. 2020년, 중국은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경제의 플러스성장을 실현한 주요한 경제체이다.

  2020년말까지 중국은 세계적으로 규모가 제일 큰 사회보장체계를 설립하였으며 기본의료보험 보험참가인수가 13.6억명을 넘었고 기본 양로보험이 약 10억명을 아우른다.

  기후변화에 대응하는데서 중국은 록색 저탄소 전환형 발전방식을 가속하고 '유엔 기후변화 기본공약'과 '파리협정'을 단호히 실행하고 글로벌 기후 거버넌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국가의 자주적 기여 강도를 높였다.

  이밖에 보고는 또한 중국이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을 실행한 주요한 경험을 총화했다.

  이번 기 지속가능 발전포럼의 중요한 성과의 하나로 '탄소배출 정점 및 탄소 중립의 중국전략과 글로벌 전망' 프로젝트가 26일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현재 10여개 내외 업종 선도기업이 이 프로젝트에 가입했다.

  2021년 지속가능 발전포럼에서 중국 빈곤감소의 실천과 경험 그리고 앞미래의 한층 더 되는 공동부유의 추진 문제는 회의 참석자들의 열점화제로 되였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KBS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4년만에 7억 대출금을 갚았지만 결국 무리한 일상에 '갑상선암'을 투병했던 삶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출연했다. 그녀의 절친으로는 송도순, 김병옥, 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나남뉴스) 예능 프로그램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이장우(38)가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MBC ‘송스틸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파일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배우 박영규(70)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영규(70)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을 예고했다. 박영규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25세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생활 등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올해 흑룡강성은 빙설관광제품의 다양화, 마케팅방식의 지속적 혁신, 봉사질의 뚜렷한 제고, 관광환경과 부대시설의 끊임없는 최적화 등에 힘입어 빙설관광 현상급 류량의 목적지로 되였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