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 기간 산서(山西)성 여러 지역에 지속적으로 비가 내리며 하류가 범람했다. 황하 중류지류인 분하(汾河) 하류와 심하(沁河) 상류는 자연재해 경보를 발령할 만큼 심각했다. 지난 10일 산서성 긴급구조 총지휘부는 중국공산당 산서성 위원회와 성 정부가 신속 대응에 들어가 빠르게 자연재해 경보를 발령해 자금과 물자를 조달하고 배정했으며 각급 당 위원회, 정부, 인민대중과 구조대가 힘을 합쳐 질서 있게 재해 구조 작업을 펼쳐 현재 리재민들의 기본생활이 보장되고 있으며 생산 질서 회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