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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하천 우에 케이블카가... 공중에서 아름다운 경치 감상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15일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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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몽골-러시아 경제회랑에서 가장 잠재력 있는 2개의 대응점이 하나의 새로운 선로로 련결될 예정이다. 중국 흑하에서 러시아 블라고베셴스크까지 흑룡강(아무르강)을 가로지르는 삭도가 현재 량안에서 동시에 시공중이다. 편도 6분이 소요되는 국경간 려객수송 가공삭도가 구상을 제기해서부터 건설 공사단계에 이르기까지 9년이 걸렸다. 수평 길이는 1 킬로미터 가까이 되고 수면에서 케이블카까지의 통항 높이는 18 미터가 넘는다. 중러 첫 국경간 삭도는 2019년 7월에 착공했는데 준공되면 360일간 운행될 예정이며 년간 려객 수송능력이 52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후 때문에 막혀있던 량안 인민간의 왕래가 이로써 풀릴 수 있게 되였다.

  그때가 되면 중러 협력의 새 랜드마크에 올라 국경하천을 날아지나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시대적 느낌이 다분한 이 선로가 미래를 향해 뻗어나가고 있다.

  '일대일로'의 창의하에 흑하와 블라고베셴스크는 폭넓은 협력공간에 더욱 많은 선을 긋게 될 것이며 더욱 많은 련결점을 만들어 더 넓은 발전경로를 개척하고 갈수록 깊이있는 혁신적 변화를 시도하게 될 것이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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