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부터 30일까지 북경·세계 휠체어 컬링 선수권대회가 중국국가수영센터인 '아이스큐브'에서 열렸다. 케이트 케이스니스 세계컬링련맹 회장도 현장을 찾았다. 그는 중앙방송총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스큐브' 인터뷰존에서 화상 인터뷰를 통해 "아이스큐브는 그가 본 최고의 컬링 경기장"이며 또 중국 측의 대회 방역 작업에도 안심을 표한다고 말했다.
케이트 케이스니스 세계컬링련맹 회장은 앞으로 더욱 많은 컬링대회를 중국에서 개최해야 한다며 줄곧 이 일을 생각해왔고 앞으로 보다 많은 컬링대회를 중국에서 개최하여 최고 시설을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숙련된 기술 관리를 양성할 수 있는 전문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국으로 인구가 많은 중국은 2022년 동계올림픽 이후 세계 최대 동계스포츠국가가 될 것이며 중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컬링 운동의 발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표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