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8일발 신화통신] 8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2021·남남인권론단에 축하편지를 보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권은 인류 문명진보의 상징이다. 인간의 생명, 가치와 존엄을 보호하고 사람마다 인권을 누리도록 하는 것은 인류사회의 공동한 추구이다. 인민지상주의를 견지하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동경을 분투목표로 간주하는 것은 시대가 세계 각국에 부여한 책임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공산당은 시종 인권을 존중하고 보장해온 정당이다. 중국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으며 발전으로 인권을 추진하고 전 과정 인민민주를 추진하고 인간의 자유로운 전면발전을 촉진하여 시대의 흐름에 부합되는 인권 발전의 길을 성공적으로 모색해내고 중국 인권사업을 추동하여 뚜렷한 성과를 거둠으로써 인권보장면에서 14억 중국인민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끊임없이 증강시켰다. 인권 실천은 다양하다. 세계 각국 인민들도 마땅히 자국의 실정에 부합되는 인권발전의 길을 자주적으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중국은 광범한 발전도상국과 함께 전 인류의 공동가치를 발양하고 진정한 다각주의를 실천하며 국제 인권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지혜와 힘을 이바지할 용의가 있다.
2021·남남인권론단이 이날 북경에서 개막했다. 국무원 보도판공실과 외교부가 ‘인민 지상과 글로벌 인권관리’를 주제로 한 이번 론단을 공동으로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