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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23차 회의 주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12.20일 11:45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며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주임인 습근평은 17일 오후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23차 회의를 소집, 주재했다. 회의는 〈전국 통일 대시장 건설을 다그칠 데 관한 의견〉, 〈정부의 감독 효과성을 한층 더 제고하여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 〈세계 일류 대학과 일류 학과 건설을 깊이 있게 추진할 데 관한 의견〉, 〈과학기술 륜리 관리를 강화할 데 관한 지도의견〉, 〈개인양로금 발전을 추진할 데 관한 의견〉을 심의, 채택했다.

습근평이 회의 주재 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사회주의 시장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은 우리 당의 하나의 위대한 창조로서 관건은 정부와 시장의 관계를 잘 처리하여 시장으로 하여금 자원 배치에서 결정적 역할을 발휘하도록 하여 정부 역할을 더 잘 발휘하는 것이다. 새 발전구도를 구축하려면 능률적이고 공평하게 경쟁하며 충분하게 개방된 전국 통일 대시장을 다그쳐 건설할 필요성이 절박하다. 전국 통일의 시장제도 규칙을 건립하고 더 큰 범위내에서 상품 요소, 자원의 원활한 류동을 추진해야 한다.

정부직능을 다그쳐 전변하고 정부의 감독 효과성을 제고하며 효과적인 시장과 성과적인 정부를 더 잘 결부하도록 추진하는 한편 법에 따라 기업의 합법적 권익과 인민대중의 생명재산안전을 보호해야 한다.

일류 인재 육성 과업을 뚜렷이 하고 국가 전략 수요를 위해 봉사하며 세계 일류의 인도 방향을 앞다투어 쟁취하고 체제 기제 개혁을 심화하고 일류 대학과 일류 학과를 일괄 추진하고 분류 건설해야 한다.

과학기술 륜리는 과학기술활동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가치 준칙이다. 인류의 복지를 제고하고 생명의 권리를 존중하며 공평하게 경쟁하고 합리하게 위험을 통제하며 공개투명의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 여러측 참여하고 협동하여 공동 관리하는 체제, 기제를 건전히 하고 선을 지향하는 과학기술 문화 리념과 보장 기제를 구축해야 한다.

중국의 국정에 부합되고 정부정책의 지지를 받으며 개인이 자원적으로 참여하고 시장화적으로 운영되는 개인 양로금 발전을 추진하여 기본양로보험, 기업년금과 접목하여 양로보험의 보충기능을 실현해야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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