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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동물원의 쌍둥이 판다 '기진'과 '기보' 정식 대중과 대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2.22일 09:30
  중국동물원은 21일 쌍둥이 판다인 '기진'과 '기보'의 백일 축하행사를 열고 두 마리의 판다를 보육실에서 정식으로 전시하기 시작했다.



  12월 21일, 이란성 쌍둥이 판다 '기진 · 기보'가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기진"과 "기보"는 올해 9월 13일 중경동물원에서 태어났다. "기진"은 언니, "기보"는 남동생으로 남매의 이름은 "특이하고 진귀한 보물"이라는 뜻이다. 이 쌍둥이 판다의 부모인 판다 "치오(好奇)"와 판다"로림(芦林)"은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정조중(丁肇中)씨가 직접 이름을 달아주었다.



  이날 축하회에서 "기진"과 "기보"는 풍선들 사이에서 그네를 탔다. 이날부터 "기진"과 "기보"는 중경동물원 판다 사육실에서 정식으로 전시되며 10시~11시, 14시 30분~15시 30분 두 시간대로 나누어 전시된다.

  중경동물원의 판다기술 주요 책임자인 윤연강 (尹延強)씨는 직원들의 정성어린 보살핌하에 "기진"과 "기보"의 건강 상태가 량호하다고 소개했다. 12월 20일 판다"기진"은 5420g, 판다"기보"는 5490g이다.



  이날 중경동물원은 판다 "망자(莽仔)"가 지난 6월 출산한 쌍둥이의 이름이 "성성(星星)"과 "진진(辰辰)"이라고 공개했다.

  중경동물원에서는 20세기 60년대부터 판다를 사육하기 시작하였고 20세기 80년대부터 새끼 판다를 번식시키기 시작하였다. 지금까지 중경동물원에서는 모두 27 태 40 마리의 판다를 번식시켰다.



  12월 21일, 쌍둥이 판다 "성성"과 "진진"이 야외에서 놀고 있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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