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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현 성화조선족향, '빈곤퇴치성과 3단계 다지기'로 농촌진흥 효과적 접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1.18일 10:33



  화천현 성화조선족향은 "빈곤퇴치 난관돌파성과 3단계 다지기"조치를 취해 농촌진흥과의 효과적인 접목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있다.

  '빠른 걸음'으로 업그레이드를 추진해 정확하게 속력을 내고 있다. 성화조선족향에서는 각 촌의 서류관리를 강화하고 업무효능을 규범화하기 위해 각 촌 간부들을 조직하여 경험을 교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촌급 서로 배우기 최강전 경기를 루계로 5차례 전개하여 빈곤퇴치 난관돌파성과 공고화 서류자료의 규범화표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켰다. 촌과 촌이 서로 검사하는 방식을 통해 촌급 서류 가구별 서류를 최적화하여 발견된 취약한 부분에 대해서는 착실하게 정리하고 기록부를 만들어 발견 즉시 바로잡아 업무 효률을 높였다. 향급 업무방침에 따라 매주 한차례씩 촌 담당 간부에 대한 대규모 감독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빈곤퇴치업무인원 업무 기록부를 작성하고 향 간부 상황 기록, 빈곤퇴치가구 정보 기록부 작성 등 업무방식을 취해 빈곤퇴치가구의 만족도와 빈곤퇴치가구 관련 정책에 대한 인지도를 효과적으로 향상시켰다.



  다양한 활동을 폭넓게 전개하고 알심들여 조직하고 있다. 향 간부와 농가들 간의 소통 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세 가지 배우기", AB반 교대 교사, 주간 평가와 월례 시험제도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해 "성화의 이야기"대강당을 전면 조직, 조선말 배우기부터 시작해 대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잘해나가고자 애쓰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 7차례의 강당을 열었다. 촌 간부, 촌 주재 업무팀, 촌 주재 제1서기의 역할을 더 잘 살려 적극성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향 담당 처급 지도자의 진행하에 당위 서기 주도로 촌 서기 최강전, 촌 주재 업무팀 최강전, 빈곤퇴치책임자 최강전 등 경기를 조직해 사상을 정리하고 정책을 리해하며,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 실무적인 기풍으로 빈곤퇴치 난관돌파성과를 공고히 하고 넓혀나가고 있다.



  '안정적 걸음'으로 성과를 안정시키고 구체적으로 리행하고 있다. 성화조선족향은 '123456' 빈곤 번복 방지 모니터링 및 지원 업무 체계를 구축하여 전 향의 111가구 빈곤퇴치가구와 8가구의 모니터링 가구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빈곤 번복 방지 모니터링 조사를 잘해나가고 있다. 민족 특색을 살리는데 중점을 두고 조선문 빈곤 번복 모니터링 알림카드 전단지를 제작해 대중들이 리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전 향 당원간부들을 조직해 업무를 강화하고 전 촌 농가들을 방문하여 빈곤퇴치가구와 모니터링 대상에게 빈곤퇴치 난관돌파성과를 공고히 하고 넓혀나가는 정책을 선전하면서 모든 농가와 진심으로 소통하여 농가들의 만족도와 인정도를 높이고 대중을 위해 신변의 사소한 일, 실제적인 일을 잘 해결해주고 있다.

  출처: 화천 미디어 융합

  편역: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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