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김웅견습기자 찍음
한중수교 20주년 및 장춘한국상업거리 8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9월 5일부터 4일간 장춘시 동지가와 계림로의 교차지에서 개최하게 된다고 28일 재 장춘한국인(상)회에서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상업거리와 곧 개최하게 되는 제8회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의 홍보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면서 한국상업거리의 활성화 및 현지인들과의 화합에 목적을 두었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상품전시회, 바자회와 사물놀이, 태권도시범, 한국음식 무료시식,댄스경연대회, 고전무용 , 길림대학 보컬팀공연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하게 된다.
이번 한국주는 주심양한국총영사관, 재 장춘한국인(상)회에서 주최하고 동북3성한국인(상)연합회,한국경기도포천시,길림성강원도대표처,금호타이어,하나은행,길림은행,장춘시조선족기업가협회 등의 주관으로 이루어진다.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