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의 승리적 소집를 맞이하면서 연변향음랑송인들의 마음을 담은 연변향음 ‘20차 당대회 맞이-매일명언 랑독'방송활동이 1월24일부터 가동되였다.
2022년은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소집되는 해이다. 연변향음 ‘20차 당대회 맞이-매일명언 랑독'방송활동은 랑송예술의 매력적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전 사회적으로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 학습 열풍을 일으키고 새 시대 랑송예술가들의 분발향상, 단결분투하는 정신 풍모를 과시하고 당대회 승리적 소집을 맞이하여 량호한 문화 분위기와 여론 환경을 마련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연변향음 ‘20차 당대회 맞이-매일명언 랑독'방송활동은 연변향음50인랑송예술단의 50명 랑송예술가들이 ‘학습강국' 매일명언 프로그램인 습근평 총서기의 명언을 조선어와 한어로 랑송하고 짧은 비디오와 음성으로 록음하여 매일 연변향음 새 매체 계정에서 전시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데 청취자들이 ‘명언'를 학습하고 ‘명언'의 함의를 리해하도록 도와주게 된다. 또한 ‘명언'이 내포한 진리의 힘, 지혜의 힘을 깊이있게 깨닫게 하며 전 사회적으로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학습 열조를 일으켜 20차 당대회소집을 뜻깊게 맞이하는 긍정적인 분위기를 구축하는것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연변향음시랑송문화예술교류중심 김옥자회장은 18차 당대회 이래, 국정을 운영하는 실천가운데서 습근평총서기는 일련의 중요한 연설들을 발표하였는데 력사적유물론으로 력사법칙을 제시하고 중국인민의 위대한 창조와 위대한 정신을 깊이있게 론술하였으며 새로운 시대에로 전진하기 위한 진군명령을 내렸다고 말했다.습근평총서기의 연설에는 사람들을 깊이 생각하게 하고 분발향상하게 하는 많은 명언들이 포함되여 있는데 이런 ‘명언'들은 간단명료하고 뜻이 통속적이면서도 철리가 깊어 사람들에게 확고한 신념과 완강하게 분투하는 ‘창조의 위대한 힘'을 준다고 소개했다.
연변향음 ‘20차 당대회 맞이-매일명언 랑독'방송활동은 시작된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올해 말 제2회 중국조선족랑송가절 축제에서 우수 ‘매일명언 랑독자'를 선정하여 표창장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