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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을 디자인하는 연변BO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8.30일 10:48
연변BO예술환경미디어회사 리성남총경리를 만나

박람회 전시설계를 지도하고있는 리성남총경리(가운데 사람).

8월 29일 오전, 《2012년 제8회 중국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전시부스 준비정황을 료해하고저 기자는 박람회 전시부스 디자인과 제작을 책임진 연변BO예술환경미디어회사의 리성남총경리를 만났다.

리성남총경리는 《개발, 합작, 공영, 발전》을 주제로 9월 2일에 개막되는 이번 박람회는 실내부스가 원래의 120개로부터 135개로, 실외부스는 원래의 158개에서 170개로 더 확대되였고 무대설계는 길이 42m, 높이 10m, 너이 10m로 확대하였다고 밝히였다. 8개 현, 시의 전시부스는 각 현, 시 특점에 따라 사람과 자연이 결합된 인문화적으로 설계되였는데 이미 마무리되였다.

박람회의 총건축면적은 실내실외를 포함하여 만여평방메터에 달한다. 지난 8월 14일부터 시작된 시공은 박람회 개막을 이틀 앞둔 8월 30일에 전부 끝나 사용에 교부하게 된다. 회사의 사업일군들은 박람회의 순조로운 진행을 담보하고저 밤낮 따로 없이 시공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1994년도에 설립된 연변BO예술환경미디어유한회사는 예술, 산업, 상품인쇄, 풍수인테리어 등 공공사업영역에서 기업의 진단, 정품창출, 각종 대형박람회 전시 설계와 시공을 전담하는 회사로서 심수, 상해, 장춘 등지에 지사를 두고있다. 이 회사는 수차례 장춘에서 열린 중국동북아박람회와 연변의 각종 박람회의 기획과 설계, 제작을 도맡아 주최측의 만족을 받으며 지명도를 다져왔다.

특히 지난 상해 엑스포 연변전시관 기획과 설계, 제작은 아름다운 민족풍격에 깔끔한 배치가 뒤받침되여 해내외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박람회가 끝난후 연변주정부로부터 《특수공헌상》을 받아안았다.

/강동춘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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