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농업농촌청에 따르면, 3월 3일까지 전 성에서 춘경생산에 투입할 258억원 자금 중 이미 72.7%를 락착하였으며 이는 2021년 동기 대비 1.1% 포인트 앞당긴 것으로 된다.
60.6%의 종자 그리고 비료 37.2%와 농약 16.7%도 이미 전 성 농업재배호에 내려갔다. 길림성에서는 이미 각종 농업강습반 4,422기를 조직하여 129.7만명을 강습시키고 기술자료 129만부를 배포하였으며 67만대에 달하는 각종 농기구를 점검하고 보수했다.
농업부문에서는 량곡파종면적과 콩 확대재배 임무 락착을 둘러싸고 구체 목표를 하달하는 과정에 농민 특히는 합작사, 가정농장과 량곡재배대호 등 신형농업경제주체의 적극성을 충분히 동원하고 있다.
농업부문에서는 각 지역을 조직하여 봄파종 자금과 농업물자 조달을 적극 보장하고 있다. 농민들을 동원해 저장한 량곡을 제때에 팔아 농업생산자금을 자체로 마련하도록 하는 동시에 농업대출이 원활히 이루어져 춘경생산 수요를 확보하도록 하고 있다. 또 공소합작사, 교통운수 등 부문과 손잡고 종자, 비료와 농약, 농기계 등 농업생산물자가 봄파종이 시작되기 전에 전부 농업재배호들에게 도착되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
목전 코로나19 전염병 상황에 대응하여 길림성 농업부문에서는 각 지역의 농업과학기술교육 써비스 방식을 혁신해 온라인 교육과 비대면 지도 써비스를 강화하고 있으며 방송, 텔레비죤, 신문, 12316 전문가열선전화, 위챗 등 여러가지 플래트홈을 활용하여 농업과학기술지식을 전수하고 관련 써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