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오동약업그룹주식유한회사는 이번 길림성 전염병이 발생한 후 사회적 책임을 짊어지고 전성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 요구에 따라 전력을 다해 방역 중약처방약을 생산해 전염병과 싸워 이기는 데서 민영기업의 힘을 보탰다.
4월 1일, 길림오동은 우리 성의 전염병 형세에 따라 일상적 주문 생산을 중단하고 방역에 쓰일 중약처방약 생산에 총력을 기울였다. 현재 길림성 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에서 지정한 3개의 처방약과 1개의 대음차(代茶饮)의 생산능력을 모두 갖추었다. 매일 55만제의 중약처방약을 생산할 수 있다. 그중 과립 20만제, 탕제 35만제다. 그 외에 매일 평균 10만제의 대음차도 생산할 수 있다.
최근 년간 길림오동은 장춘, 교하, 연변, 무순 등지에 173개의 약방을 열고 을 설립했으며 스마트전약(煎药)쎈터와 의약물류배송쎈터를 설치해 강대한 단말 배송능력을 비축해 ‘최후의 1킬로메터’(最后一公里) 배송 난제를 해결했다. 현재 장춘에는 40여개 약방의 직원들이 상시 근무하며 정상 영업을 하고 있다. 4월 5일까지 ‘온라인 주문, 약방 배송’ 방식으로 도합 5만 2,981건, 하루 평균 2,119건씩 배송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