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리극강, 중대한 홍수침수재해를 단호히 방지해 인민대중의 생명안전과 재산안전을 확보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4.15일 16:20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일전 홍수대처 및 가뭄방지 사업에 대해 중요한 회시를 내렸다. 회시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홍수대처 및 가뭄방지는 사회 발전과 안정의 전 국면과 관계되므로 올해 복잡하고 준엄한 국제와 국내 환경 속에서 특히 중요하다. 현재 우리 나라는 증수기에 접어들었는바 반드시 홍수대처 및 가뭄방지 사업을 조금도 해이하지 않게 잘 수행해야 한다. 각 지역과 각 관련 부문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진지하게 관철하며 인민지상, 생명지상의 원칙을 견지하고 발전과 안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며 큰 홍수를 막고 큰 가뭄을 방지하고 큰 위험을 막고 큰 재해를 구조하며 더욱 높은 기준, 더욱 엄격한 요구, 더욱 실질적인 조치로 제반 업무를 잘 틀어쥐여야 한다. 방지를 위주로 하고 방지, 대처, 구조를 결부시키는 방침을 견지하고 각 방면의 책임을 전면적으로 다지며 대비책을 서둘러 보완하고 모니터링 및 조기경보를 강화하며 호응수준을 향상시키고 긴급구조물자가 충족하도록 보장하며 기반시설과 기층응급능력의 취약점을 서둘러 보강해야 한다. 최저선사유를 확고히 수립하고 위험요소에 대한 조사, 제거를 제대로 틀어쥐며 도시홍수침수, 산홍수, 태풍 등 방어를 중점적으로 틀어쥐고 필요시 제때에 이전해 대피하도록 인원을 조직해야 한다. 국가 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 각 류역의 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와 성급 홍수가뭄총지휘부는 통일적인 조률을 강화하고 지휘체계와 조률련동기제를 더욱 보완하며 중대한 홍수침수재해를 단호히 방지하고 이에 대처해 인민대중의 생명안전과 재산안전을 확보하며 실제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개최를 맞이해야 한다.

  국무위원, 국가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 총지휘 왕용은 4월 14일 전국 홍수방지 및 가뭄대처 사업 영상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했다. 그는 홍수방지, 가뭄대처와 재해방지, 재해피해감소, 재해구조 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리극강 총리의 회시요구를 구체화하며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인민대중의 생명안전과 재산안전을 첫자리에 놓고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면밀하게 포치하고 배치하며 홍수방지와 홍수대처에 관한 제반 업무를 착실하게 수행하고 각종 홍수와 가뭄을 엄밀히 방비하고 이에 대처해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개최를 위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용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전국 각지는 잇달아 증수기에 들어서고 있는바 각 지역과 각 관련 방면은 큰 홍수를 막고 큰 가뭄을 방지하고 큰 위험을 막고 큰 재해를 구조하는 데 립각해 급별로 책임을 다지고 조치가 제대로 실행되도록 확실히 틀어쥐여야 한다. 각종 재해성 날씨에 대한 모니터링 및 조기경보와 의논 및 연구판단을 강화하고 강하천의 홍수, 도시침수와 산홍수, 태풍 등 중대한 위험을 예의주시하며 각종 잠재적 위험을 깊이 있게 조사, 제거하고 응급대비책을 서둘러 보완하며 실전화 훈련을 강화하고 위협받는 대중들을 제때에 과감하게 이전시켜 인원사상과 재해손실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홍수방지 및 가뭄대처 체제 및 기제를 더욱 건전히 하고 홍수방지와 배수 공사 시실의 취약점을 보강하며 가뭄대처와 급수 사업을 통일적으로 잘 수행하고 기층의 응급동발사건처리능력을 향상시켜 증수기를 무사히 넘기도록 전력을 다해 확보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정명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거짓주장 유감" 르세라핌, 뜬금없는 '머리채 잡기'에 공식입장 발표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 뮤직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 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바프 성공?" 전현무-박나래-이장우,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 '환골탈태'

지난해 연말, MBC '나 혼자 산다' 팜유즈 멤버들인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올해 보디프로필 찍는 것을 목표로 내 건 가운데 박나래가 힘겨웠던 촬영 후기를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한 '

"순수한 줄 알았더니" 작곡가 유재환, 결국 '사기 논란' 인정 무슨 일?

"순수한 줄 알았더니" 작곡가 유재환, 결국 '사기 논란' 인정 무슨 일?

사진=나남뉴스 작곡비 사기와 성희롱 등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유명 작곡가 A씨가 결국 유재환으로 밝혀졌다. 최근 유재환이 작곡가 정인경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나왔던 작곡가 A씨의 사기 행각을 고발한다"라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