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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올해 예금지급준비률 인하 집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4.26일 11:39
25일, 올해 들어 처음으로 예금지급준비률(准备金存入央行的比例)을 인하해 장기자금(경영 주체에서 1년 혹은 한 영업주기에 대출 점용하는 자금) 5,300억원을 방출했다. 이는 금융기구의 자금 배치능력을 높이고 실체경제에 대한 지지력을 높이게 된다.

중국인민은행은 4월 15일에 예금지급준비률을 인하할 데 대한 결정을 선포했다. 즉 25일부터 금융기구의 예금지급준비률을 0.25%(5% 예금지급준비률을 집행하는 금융기구 제외) 인하하고 이 기초상 성외 경영업무가 없는 도시상업은행과 예금지급준비률이 5%이상인 농업상업은행에 대해서는 액외로 0.25% 더 인하하기로 한다고 했다.

“예금지급준비률을 인하한 후 금융관리부문의 인도하에 금융기구는 해당 저원가 자본을 활용하여 실체경제에 대한 지지와 봉사력을 높일 수 있다 ” 

복단대학 금융연구원 동희묘연구원은 또한 전면적으로 예금지급준비률을 인하한 기초상에서 부분 금융기구에 대해 액외로 예금지급준비률을 더 인하한다는 것은 중점령역과 박약한 환절에 대한 ‘정밀 관수 ’(精准滴灌) 부축을 돌출히 하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이로써 전염병 악역향이 비교적 큰 교통운수, 항공, 관광, 음식업 등 업종에 대한 지지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소형기업과 3농령역에로의 정밀 조준 지지를 체현한다는 분석이다.

이번 예금지급준비률 인하 정책은 금융기구로 하여금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자금래원을 증가하는 동시에 금융기구의 자금 원가를 매년 65억원 낮추어 줄 수 있게 된다. 따라서 금융기구를 통해 사회 종합융자 원가도 진일보로 낮출 수 있게 된다고 전문가는 분석한다.

인민은행 행장 역강일은 화페정책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가격을 안정시키고 취업을 안정시키는 데 있다면서 인민은행은 앞으로 계속하여 중소기업, 미소기업에 보편적으로 혜택을 주는 금융지지력도를 늘이고 중소기업, 미소기업을 도와 취업 안정을 유지할 것이라고 표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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