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제3회 중국장춘•동북아 문화예술주 개막식에 이어 제4회 동북아국제서화촬영전시회도 동북아예술센터에서 펼쳐졌다. 9월 12일까지 시민들은 중국, 한국, 로씨아 등 동북아 각국의 우수한 서화촬영작품 1200여폭을 무료로 볼수 관람할수 있다.
서화촬영전시회는 동북아문화예술주의 중요한 전시부분중 하나이다. 전시작품은 동북아 각 국의 풍광경치, 풍토인정, 경제발전, 전통문화를 창작소재로 유채화, 국화, 서법, 전각(篆刻), 촬영 등 작품이 포함된다. 전시회는 력대 대사(大师)들의 작품관, 당대화가 초청 전시작품관, 동북아 서법, 미술, 촬영 수상작품관 등 전시관으로 설치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 두가지 볼거리가 있다. 첫째는 로씨야 유채화로 전시면적은 500평방메터 가량이고 150폭 유채화를 9월 12일까지 전시판매한다. 이와 같은 회화작품은 당대 로씨야 《학원파》 유채화창작의 최고수준과 선명한 로씨야 유채화예술특색을 선보이고이고있다. 두번째는 한국작품으로 한국화, 유채화, 전각 등 도합 29개 작품을 포함, 한국 당대 서화가의 예술공력을 선보이고있다. 그중 한국 저명화가 김호중이 창작한 2폭의 거폭 산수화는 기세가 드높고 색채가 예뻐 각별히 주목받고있다.
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