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성 문화관광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문화관광부에서 공포한 전국향촌정관광정품코스에서 우리 성의 6개 정품코스가 입선되였다.

문화관광부는 ‘향촌 사계절의 아름다운 풍광—봄에 태여나고 여름에 자라며 만물이 수려하다' 전국향촌관광정품코스 113개를 출시했다. 입선된 우리 성의 6갈래 정품코스로는 각기 송원시 챈궈러스현 생태의거 관광(松原市前郭县生态宜居之旅), 통하시 류하현 천안촌 춘일 관광(通化市柳河县泉眼村春日之旅), 통화시 휘남현 ‘취미룡만화양휘남’ 봄철 꽃구경 관광 (通化市辉南县“醉美龙湾花样辉南”春季赏花之旅), 사평시 이통현 만향춘 관광(四平市伊通县满乡春之旅), 취할듯 아름다운 길림 관광(醉美吉乡之旅), 길림시 춘회대지 교육연학관광 (吉林市春回大地寓教研学之旅)이다.

이번에 내놓은 정품코스는 봄과 여름 계절적 특징을 살려 꽃감상 봄놀이, 농사와 채집, 전원관광, 민속체험, 친자레저 등을 중점 추천내용으로 했다. 관광객들은 산수에 감정을 기탁하여 푸른 언덕과 꽃바다 사이를 누비기도 하고 고적과 명승지를 찾아 옛 마을과 읍을 둘러볼수 있다.

성문화관광청 해당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번 문화관광부에서 추천한 전국향촌관광정품코스는 주제가 선명하고 현재 관광계절에 부합된다. 이전에 발표된 코스와 비교할 때 이번 향촌관광정품코스는 코스소개뿐만 아니라 일정경로, 특색관광명소와 최적 관광시간 등 상세한 내용들도 첨부되여 있다.

출처: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