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30일 오후 북경 조어대국빈관에서 새로 당선 및 중앙정부 임명을 받은 리가초(존 리) 홍콩특별행정구 제6임 행정장관을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리가초 장관의 당선과 중앙정부 임명에 축하를 표시하면서 작년이래 새 선거제도하에 홍콩은 선후로 선거위원회 선거, 제7기 립법회선거, 제6임 행정장관 선거를 진행했으며 모두 성공적이였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실천이 증명하다시피 새 선거제도는 "애국자 홍콩관리" 실행과 사회 각 계층이 합심해 홍콩을 건설하는 량호한 국면을 추동하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말하면서 이는 "한 나라 두 제도" 방침과 홍콩 실제, 홍콩 발전 수요에 부합한 정치제도와 민주제도로서 반드시 소중히 여기고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올해는 홍콩이 조국으로 귀환한 25주년이 되는 해로서 25년래 수많은 비바람과 도전을 겪었지만 홍콩에서의 "한 나라 두 제도"의 실천은 세상이 공인하는 성공을 이루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앙정부와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사회 각계의 공동 노력으로 홍콩은 난동에서 관리의 중대한 전환을 실현했으며 관리에서 발전하는 관건 시기에 처해 있다고 표시하면서 새 특별행정구 정부의 노력하에 홍콩 발전은 새로운 편장을 열어갈 것이라 믿는다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