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문명력사 연구를 종심에로 인도하고 력사적 자각 증강하고 문화적 자부심 확고히 하도록 추동해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6.01일 10:28
습근평 중공중앙 정치국 제39차 집단학습에서 강조

[북경 5월 28일발 신화통신] 27일 오후, 중공중앙 정치국이 중화문명 근원탐색공정을 심화할 것과 관련해 제39차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학습 주재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력사가 유구하고 심오한 중화문명은 중화민족 특유의 정신표식이고 당대 중국문화의 토대이며 전세계 중국인들을 이어주는 정신적 뉴대일뿐더러 중국 문화혁신의 보물자원이다. 기나긴 력사 행정에서 중화민족은 자강불식의 결심과 의지로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세계 기타 문명체와 다른 발전로정을 걸어왔다. 중화문명 5000여년의 발전사를 깊이 료해하고 중국문명사 연구를 종심에로 인도하며 전당과 전사회가 력사적 자각을 증강하고 문화적 자부심을 확고히 하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로 확고부동하게 나아가도록 추동하고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단결분투해야 한다.

중국사회과학원 력사학부 주임이며 연구원인 왕위가 이 문제와 관련해 설명하고 사업건의를 제출했다. 중앙정치국 동지들은 설명을 참답게 청취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습근평이 학습 주재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 당은 자고로 력사유물주의 립장과 방법으로 중화민족의 력사를 대했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 고양했다. 몇세대 학자들의 지속적인 노력을 거쳐 중화문명 근원탐색공정 등 중대한 공정의 연구성과는 우리 나라 백만년의 인류사와 1만년의 문화사, 5000여년의 문명사를 실증해주었다. 중화문명 근원탐색공정은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임무는 여전히 막중하고 길은 멀다. 우리는 반드시 이를 계속 추진하고 부단히 심화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화문명 근원탐색공정은 중화문명의 기원, 형성, 발전의 력사맥락, 중화문명 다원일체화 구도의 형성과 발전과정 및 중화문명의 특점과 그 형성원인 등에 대하여 모두 비교적 명확한 인식이 있다. 이와 동시에 공정에서 거둔 성과는 초보적이고 단계적인 것이기에 아직도 풀어야 할 많은 력사의 수수께끼들이 남아있고 많은 중대한 문제들은 실증과 연구를 통해 공동인식을 달성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가 생물학, 분자생물학, 화학, 지리학, 물리학 등 첨단학과의 최신기술을 운용하여 우리 나라 고대 유적지와 유물을 분석한 데 힘입어 중화문명 근원탐색은 튼튼한 과학기술 분석의거가 있게 되였으며 중국 5000여년 문명사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넓혀주었다. 문명 기원과 형성에 대한 탐구는 하나의 복잡하고도 기나긴 체계적 공정이다. 우리는 고고학 탐색과 문헌 연구를 자연과학 기술수단과 결부하고 물질과 정신, 사회관계형태 등 요소와 결부하여 졸졸 흐르는 실개천으로부터 넘실대는 강물로 되기까지 문명의 발전로정을 점차 복원할 필요가 있다. 일괄 계획과 과학적 분포를 강화하고 다과학, 다각도, 가차원, 전방위 리념을 견지하며 고고학과 력사학, 인문과학과 자연과학의 합동 공략을 밀접히 하며 연구의 시공범위와 보급 분야를 넓혀 중화문명의 기원, 형성, 발전의 기본 경관, 내적 기제와 각 문명 진보 경로 등 중대문제에 점차 답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화문명 근원탐색공정은 문명이 문명사회에 진입한 정의와 인정에 관한 중국방안을 제출하여 세계문명 기원 연구를 위하여 독창적 기여를 했다. 우리 나라 ‘고대문명리론’과 중화문명 근원탐색공정 연구성과의 선전, 보급, 전환 업무를 잘하고 발굴된 문화재와 유적지에 대한 연구설명, 전시전파를 잘하여 중화문명의 영향력과 호소력을 제고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5000여년의 기니간 문명발전사에서 중국인민은 찬란한 중화문명을 창조하여 인류 문명진보 사업을 위하여 중대한 기여를 했다. 중화문명 기원 연구와 중화문명 특성, 형태 등 중대문제 연구를 밀접히 결부하고 중화문명 기원이 보여주는, 중화민족 공동체 발전방향과 중화민족 다원화일체 진보구도를 깊이 연구, 해명하며 인애(仁爱)를 론하고 민본을 중시하며 신뢰를 지키고 정의와 화합을 숭상하며 대동을 추구하는 정신 특성과 발전형태를 연구 설명하는 동시에 중국의 두터운 문화저력을 천명해야 한다. 중화 전통문화에 대하여 옛것을 계승하여 오늘에 적용하고 낡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그중의 우수한 부분을 계승, 고양해야 한다. 중국특색, 중국풍격, 중국기백의 문명 연구학과 시스템, 학술 시스템, 언어 시스템을 건립하여 인류문명 새 형태 실천을 위해 유력한 리론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는 중화문명의 지혜의 결정체이자 정수이며 중화민족의 뿌리와 혼으로서 우리가 세계문화의 격동 속에서 립지를 굳힐 수 있는 근본이다. 우리는 맑스주의 기본원리와 중국의 구체적 실제를 결부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결부시키면서 맑스주의 중국화와 시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바른 길을 고수하고 혁신을 견지하면서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사회주의사회의 상호 적응을 추진하고 중화민족의 독특한 정신적 표지를 전시하며 중국의 정신과 중국의 가치, 중국의 힘을 더욱 잘 구축해야 한다. 맑스주의 근본 지도사상을 견지하고 혁명문화를 전승, 고양하며 사회주의 선진문화를 발전시키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 속에서 근원의 활력소를 모색해야 한다. 중화문명의 근원탐색공정 등 연구성과를 충분히 운용하고 더욱 완정하고 정확하게 중국 고대력사를 이야기하여 력사를 통해 인재를 육성하는 역할을 더 잘 발휘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화문명은 자고로부터 개방과 포용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고 기타 문명과의 교류와 상호 참조를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생명력을 발휘하고 있다. 평등과 상호 참조, 대화, 포용의 문명관의 고양을 견지하고 더욱 넓은 도량으로 가치내포에 대한 서로 다른 문명의 인식을 리해하며 다른 나라 인민이 자체 발전의 길을 탐색하는 것을 존중해야 한다. 문명교류를 통해 문명의 장벽을 뛰여넘고 문명의 상호 답습으로 문명의 충돌을 초월하며 문명의 공존으로 문명의 우월을 초월하고 중화민족이 내포하고 있는 전 인류의 공동가치를 고양하여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해야 한다. 중국에 립각하여 중화문명의 이야기를 잘함으로써 세계에 믿음직하고 사랑스러우며 존경할 만한 중국의 형상을 보여주어야 한다. 중국이 어떤 문명을 소유하고 있고 어떠한 나라라는 것을 잘 설명하고 중국인의 세계관과 천하관, 사회관, 도덕관을 잘 설명하며 중화문명의 유구한 력사와 인문저력을 보여주어 세계가 중국, 중국인민, 중국공산당, 중화민족을 잘 리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화민족의 유전자와 혈맥을 담고 있는 문화재와 문화유산은 재생이 불가능하고 대체가 불가능한 중화의 우수한 문명자원으로서 더욱 많은 문화재와 문화유산을 활성화하여 중화문명을 전승하는 농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문화재의 보호와 리용, 문화재의 보호와 전승을 적극 추진하고 문화재와 문화유산의 다중가치를 발굴하여 중화문화와 중국정신을 담고 있는 가치부호와 문화제품을 더욱 많이 전파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문화재와 문화유산의 보호와 전승 사업을 중시해야 하며 력사와 고고학 종사자들이 연구, 학습, 교류를 하는 데 더 많은 정책적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중화문명을 전승하는 농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중화문명 근원탐색공정 등의 연구성과를 널리 선전하며 인민대중 특히는 청소년들이 중화문명을 더 잘 인식하고 공감하도록 교육, 인도하여 중국인의 패기, 기개와 저력을 증강시켜야 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곧 성대하게 개막되는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에서는 광범한 독자들을 위해 최근 몇년간 출판한 정품력작들을 준비했을뿐만아니라 세차례의 특별한 행사들을 알심들여 기획하여 독자와 번역자들이 깊이있는 교류를 전개고 도서의 매력을 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웅며들었다"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 뷰…55∼64세 여성 클릭↑

"웅며들었다"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 뷰…55∼64세 여성 클릭↑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 뷰…55∼64세 여성이 클릭 1위[연합뉴스] 가수 임영웅이 출연한 정관장 광고 영상이 공개 10일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GC인삼공사는 지난달 24일 오전 8시 정관장 새 모델 임영웅이 나온 광고 영상을 공개했고

"와이프 2명 실제상황" 밥 샙, 일부다처제 두 아내 최초 공개 '충격'

"와이프 2명 실제상황" 밥 샙, 일부다처제 두 아내 최초 공개 '충격'

사진=나남뉴스 미국의 유명 '1세대 격투기 스타'로 알려진 밥 샙(50)이 두 명의 아내를 최초로 공개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출연한 밥 샙은 "나에게는 2명의 아내가 있다"라고 깜짝 고백해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그는 "결혼한 지는 꽤

"궁전인 줄 알았네" 브브걸 유정, '방 4개+테라스' 집 최초 공개 깜짝

"궁전인 줄 알았네" 브브걸 유정, '방 4개+테라스' 집 최초 공개 깜짝

사진=나남뉴스 얼마 전 그룹 브브걸 탈퇴 소식으로 근황을 알렸던 유정이 이번에는 싱글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유정의 유튜브 채널 '유랄라'에는 혼자 사는 유정의 싱글하우스 랜선 집들이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날 유정은 "집을 공개하는 건 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